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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바란다는 것

이해를 바란다는 것

호습다

작년 7월에 만나 올 6월에 결혼합니다~
예랑은 저보다 1살많구요 예랑이가 먼저 좋아하고
엄청 적극적이어서 결혼도 빨리준비하게 됬어요

준비하면서 저도 이런저런 일로 엄청 싸우고있는대요
싸우면서 항상 느끼는건
이남자는 져주는 남자는 아니구나 하는 거예요.
도대체가 그냥 넘어가는게 없어요
한번 싸우기시작하면 너는 안그랫어? 부터해서

  • 찬내

    저는 제가 잘못한게없어도 먼저 미안해 하는데 되려 울 와이프는 화해할 생각을 않하는데 왜그럴까요?

  • 칸나

    이해하고 넘어가보려고 노력중이예요ㅜㅜ
    계속 그러다가도 진짜 못참겠다싶을때 얘기하면
    더 심한 싸움이... 힘드네요ㅜㅜ

  • 빛다

    원래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자나요. 좋아보이는 그 분들과 함께 살거나 연애하시는분들도 분명 싫은 부분있으실꺼에요. 평생 살아가기에 큰 문제가 될만한게 아니라면 아는 언니분 말씀처럼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여자는 결혼준비할때 예민해서 서운한것도 많아지고 그런것 같아요.. 근데 예비남편분의 단점이 정말 커서 결혼후에도 지속적인 트러블이 생길것 같다면 고민을 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평생 함께 할 사람이니까요

  • 움찬

    그렇죠....저도 지려고 하지않는다며...
    그럼 그럴땐 남자가 좀 져주고....서로서로 그렇게
    이해해야만 하는거같아요ㅠㅜ

  • 찬누리

    제가 문제일까요...저도 문제가 있겠죠..
    그래도 저는 이기려고 하는게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표현이 너무 맘이 아팠어요...ㅠ_ㅜ

  • 슬찬

    이겨먹으려고 한다니요....부부는 평등해야지요..
    서로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사람만 참고 견디는건 나중에 결국 한사람이 지쳐 쓰러지지않을까요....?ㅠㅜ

  • 놓아줄게요

    우리 예랑이는 꽁해있고 혼자 풀리는 타입은 아닌것같아요.
    내가 자기를 이겨먹으려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답답하네요...이게 남녀의 차이인건지..ㅠ_ㅜ

  • 뚜야

    저희도 그래요....결혼얼마 안남으니 저도 예민하고..준비하면서도 저는 마음이 바쁜데 느긋한 예랑이보면 진짜 속에서 불이나요....그냥 미안하다고 같이 알아보고 정하자고하면 될것을ㅡㅡ
    전 화났는데도 제가 막 화내면 ㅇㅖ랑이도 기분상해있다가 갑자기 제얼굴보면 웃어요;;;;;
    이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건지...
    그냥 이제 서로 그러려니~하는거같아요ㅠㅜ

  • 희미햬

    잘해줄땐 잘해주는데 싸울땐 막말하고 쫌생이처럼
    굴어서 답답해요ㅜㅜ 꼭 결혼준비 문제로 싸우는건 아니라서..그냥 제말 들어주고 \알앗어 미안해\
    한마디 해주면 좋겠는데
    그걸 안해주네요 솔직히 여자들은 그러면 왠만해서 풀리자나요~

  • 빵순

    원래 남의떡이 커보인다고....다똑같은데도 좋은점만 이야기하면 친구신랑들은 좋아보이는거죠....
    전 2년만낫는데 사귀면서 결혼준비하면서 젤 많이 싸우는거 같은데요;;;;연애할때 예랑이는 제가 아프다하면 전철로 왕복4시간거리를 제 얼굴 못봐도 집앞에 약사서 걸어놓고가는 남자였어요...지금도 잘해주긴하지만..결혼에 대한 남녀가 생각차이로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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