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완전도라이래요. 참고버텼건만;; 회사에 통보햐서 둘다짤리게하고 갈라설까. 딱붙어서 귀닫고 버틸까.제가심란해서 잠이안오네요.결혼한지 2년 갓 넘었어요;; 진짜 미친집안;

이 말이 딱 맞아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죠 애 달고 돌씽은 힘듭니다 애넘기고 소송하고 받을거받아서 새출발 각오 하시면 돌씽 하시고 애데리도 돌씽은 위험 고생만.. 그냥 붙어서 카드긁고 사는것도 괜찮아요

이혼안하고 그냥 산다면.......아직 32이면 많은것도 아닌나이에 여자로서 사랑받고 살수 있는걸 포기해야되는겁니다..정신적으로 피폐해 질테구요..상대방을 무시하고 살아야되니..경제적으로 풍요하다면 몸이야 편한진 몰라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지요..

저 유경험 자입니다, 절대 이혼 하지 마시고 딱 달라붙어서 카드 긁으면서 편하게 사세요,

다른여자한테 빠져있는놈 뭐가 좋다고 같이 삽니까?님친구분 인생이 아깝습니다.시댁에서 어떤의도로 이혼하라마라 얘기하는지모르겠지만 아이데리고 살려면 증거 다 잡아서 이혼에대한 배상을 요구해야지요!!남편입장이 어떤지 잘은모르지만 한가정이 깨지는건데 시댁사람들 참 쉽게도 얘기하시네요~~에구...

친구분 넘 슬플거 같아요
나쁜 시댁이네요 ㅠㅠ

애는 어떠케 해요;;

알아요. 저는저상황상 이혼이맞는것같아서 이리적은거에요.

이혼안해도 상간녀한테 위자료 청구 가능해요. 상황은 보면..이혼은 해야겠지만요.

핸드폰녹음기능작동시켜야죠^^
그회사로여자찾아가서 사실확인후 녹취자료를 증거로 고소해야죠. 이혼소송도걸구요.
아 시댁에서적반하장으로 나오는꼬라지도 무조건녹취^^ 이혼시위자료청구는 제3자한테까지할수있답니다. 지아들바람난게 무슨훈장이라고.....진짜 시자붙으면 개념이상실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