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희 엄마가 직접 만드셨어요. 결혼식 전에 일부러 수업까지 들으셨거든요. 만드는 날은 엄마 친구분들이랑 폐백 선생님이랑 올케에 저희 아빠까지 동원돼서 했어요. 엄마가 너무 고생하셨지만 시댁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뿌듯해 하셨어요.

저도 요기서했는데용 10월30예식
젤싼거 바로 위에꺼 햇는데 푸짐해보였어요~^^
신행후 시댁가서 먹어봤는데 맛도 갠춘햇어요

전 엄마 x 폐백에서 했는데 어머니랑 친척분들이 잘해왔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그날 육포 엄청 많던데...그건 다 어디로 갔는지...ㅎㅎㅎ
암튼 결혼 폐백 사진 보면 엄청 푸짐했어요. 그리고 저희집 시간 약속 안지키는거 완전 딱 질색인데..
2시간 전에 와서 엄청 안심했다는 ㅎㅎㅎ 잘 선택하세요^^ 어디서 하든 시간약속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막상 중요한 폐백시간에 도착안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전 경복궁에서했는데,,, 진짜 친절하고 좋던데요 맛도 괜찮구요!
전 제가아는사람이람 적극추천해줄꺼같아요

네이버에 각시방 찍으면 나와여 전 거기서했어여 이바지 음식은 낙원떡집인가..한과 세트랑 떡세트

보자기까지 6만원인가에 했는데 이쁘고 좋던데여 ㅎㅎ

연미향 추천이요^^ 시어머니가 아주 맛있었다고 다른 분께 추천까지 하셨다네요. 결혼식 전날 전화와서 확인도 친절하게 해주고요. 원산지 확인 가능하구요 좀 화려한 스타일이예요. 20 중반이면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