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대요.. 모아가 대부분 여자회원이잖어요. 만약 남자회원이 대부분인 사이트였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여잔 무조건 어리고 예뻐야되고 은근 처가집 잘살길 바라고 애인있으면서도 한눈파는 남지들 천지아닐거라는 보장있나요? 여자남자 막론하고 시대가 그런것같습니다. 다같이 반성해야 할듯.ㅠ

저도 님 글에 완완전 공감해요.
제가 결혼전부터 다니던 동호회가있는데 거기 가끔보면 미혼여자회원들 결혼할 남자 조건 따질때면 참 가관이예요
자기들은 쥐뿔도 없으면서 보면 대부분 어디 조그만한 회사 경리나 그런일 하면 남자 연봉은 얼마 이상이여야되고 집은 몇평이상 해와야되고 좀 지들 수준보고 그런말할거지.
저도 남동생 하나있는데 난중 어떤여자만날지 두려워요

저두 여자지만 그런여자들 평생 혼자살았음 좋겠어요~남에인생 망치지말고‥물론 그런 남자도 평생 혼자‥ㅋㅋ

요즘 이상한분들 많긴 한거 같아요 ㅡㅡ;;;글보다 보면 음 모지? 하는 글도 있구요ㅋㅋ자기만 아는 분들 엄청 많아진거 같아요 안그런분들두 있지만~

안그런사람들도 있답니다 ^^

동감.. 바라려면 자기도 그만큼 능력을 갖추던지.. 그러면서 남녀평등은 외치고...

저두 공감해요.. 이상해요.. 요즘 여자들..ㅡㅡ
전 신랑 사랑하는거 하나만 보고 시집왔는데...충분히 행복하거든요..
흠... 무서워요 여자들..

양성평등외치고 성차별이라는데 지금 아니 2000년들어서면서 부터는 오히려 역차별인거 같아요
본인들 잣대에 기준을 세워 억울하거나 불만족스러운면 불평등이다라고 하고 모든 자신들 기준에 맞춰줘야 그게 평등한거고...그리고 요즘 전업주부 들도 남편 아침밥 해주는사람 잘없죠? 밥얻어 먹으면 간큰남자.. 세끼다 얻어먹으면 삼식이에 이혼사유라고도 하니...정말 어이없고 기가차네요 농담섞인 말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살아갈 10대 20대 포함 결혼적령기 남자들 불쌍하네

표현이 격하긴 하지만 공감해요.. 저도 주위에 누구 소개좀 시켜달라해서 시켜줄라치면 연봉부터 물어보는데.. 어이쿠야 소개시켰다가 무슨 욕먹을지모르겠구나 싶은 아낙들이 많답니다. 모아에 사실 그런분들이 많긴한거같아요 ㅎ

저도 가끔 제동생이 골빈애 데리고올까봐 무서워요..
그와중에 난 아냐!!라고 생각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