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고 , ㅎㅎ 강쥐들 조금 놀아주고 ..

가족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ㅠ..ㅠ 가면 놀아 주기를 바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있겠네요...

두분다 은근 귀여우신 분들... 쿨럭...

울여동생이 귀파주고
코팩해주고 맛사지팩해주고
통닭도시켜먹고 자기집처럼 잘지내요ㅋ
10년전부터 친정에 와서그런지
편한가봐요.
밥도 정말잘먹고
장모님 솜씨 짱이라고 항상그래요^^

우리신랑 보는것 같은.............
저도 그래여 내신랑 내가 시키는거라고 히히

장인장모님이 좋은 분이네요..그래서 신랑이 도와주는거에요...

밥먹고 티비보고 자고 술마시고 ㅎㅎ 맘은 불편할지 몰라도 몸은 그냥 쉬는거죠 지금 친정인데 낮잠자고 있네요 오히려 시댁가면 못 쉬는거같아요 시어머님이 일을 시키시고 시간이 남아도 저 눈치보느라 낮잠을 못 자요 ㅎㅎ

저요.. 안갑니다 그냥.... 어쩔수 없이 가게되면, 컴터하거나 잡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는데, 처가는 저빼고 모두 술안먹습니다.. 저는 노래방 당구 볼링 탁구 수영 운동좋아하는데, 처가는 티비 드라마 보고있어요. 같이 나가자고도 많이해봤어요.. 다들 그냥 드라마보고 뒹굽니다. 아니면 앉아서 그냥 주절주절 답답한 이야기하고있어요.. 저는 그래서 요즘은 처가가면 , 인사드리고 혼자 수영하러갑니다. 혼자 술먹고 혼자놉니다.. 대략짜증이죠~~~~~~~~~

저희남편도그래요ㅋㅋㅋㅋ

티비만 봐요ㅡㅡ^
결혼전엔 시댁가면 지방에 들어가 티비만 봐요ㅡㅡ^
결혼후엔 혼자 놔두면 시댁 안간다고 으름장 놓을생각인데 아직 그러진 않네요

제방에서핸폰해요ㅋㅋ저도시댁불편한데남편도똑같겠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