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숙소를아예다르게잡으심이.. 안간다고하면 이래서 결혼한여자들은..이런말나오겠고.. 숙소는 어떤식으로잡게되는지 알아보시고 말씀드려보세요. 같은여자로서 사모님입장에서 배려해야할거같아요

남자상사랑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보통 개념있는 상사는 숙소를 다른 건물로 아예잡기도 했었어요 근데 그건 드문 경우구요 회사일인데 이렇게 고민하시기보단 그냥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다녀오시면 될것 같은데^^; 남편을 이유로 출장을 꺼린다면 그것도 회사측에서 볼땐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숙소는 알아봐서 가야할듯한데요..
그냥 많이들 같이 간다고 해야할까?? 고민이에요.ㅜㅠ

글세여..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다고 비밀로 하면 그게더 오해받을 일이죠
보통 같은 숙소를 쓰게되면 층을 다르게 한다거나 아예 숙소를.다르게 잡는 경우도 있고..남편분께 자주 연락해주시고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회사에서, 여자 차장님이 가라고 한건데요.
다들아무렇지 않게들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이상한건가??싶기도 ㅋ

단둘이 출장 간다고 하면 당연히 싫어하겠죠. 저여도 정말 싫을 것 같아요. 그 출장 못 간다고 하면 안 되나요?ㅠ 진짜 싫네요~~ 입장 바꿔 제 신랑이랑 여직원이랑 둘이 간다고 생각하면... 일도 중요하긴 하지만., 흠 참 어렵네요

저두요..
근데 제가 반대입장이니, ㅠㅠ

아.. 싫어할거 같은데요ㅠ
입장바꿔서 울신랑이 직장 상사든 부하든 여자 동료랑 단둘이 당일 출장가는것도 상상만으로 짜증~~~~

ㅠㅠ 괜히 신경쓰여서..
근데 제 남편이 간다해도 싫을거 같아요.ㅋ

제가 남편분이라면 못보낼꺼같아요ㅜ
반대로 신랑이 7살어린 직원이랑 4박5일 출장간다면
불안해서 못잘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