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가 진짜 많이 참고 양보하는줄 아는거에 동감!!ㅋㅋㅋ 가끔 좀 어이없을때가 많죠..;;

네..딱 그부류입니다.. 그래서 항상 대화가어려워요...결국 제말에 들어주는게많긴한데....남친이 많이 양보하는거라고 생각하죠..본인이;;;ㅜㅠ

네..어느정도 준비되어있으면 저도 그런거 끝까지반대하지않아요..놀러다니며 돈쓰느것도아니고 운동하면서 침목도되고 저도 좋아요...근데 대출에...뭐 지금부터 악착같아도 진짜...남들다할꺼 다 할수나 있을지도모르는데...저렇게 하고픈거 다 하는건...좀 그렇네요..그리고 회식만으로도 일단 사회생활되고...야구야...나중에 들어도되잖아요 ....글고 대출먼저 갚으라고해야겟네요..그게순서가맞는겉네요...ㅠ

하.정말..답답해죽겟어요. 잔소리도 애정이있어서 해주는거에요 정말...다른여자갔았음 벌써 헤어졋을듯... 해놓고 저를 안심시킬 뭔가도 없으면서 저렇게 노는거에 아끼지않는거에 정말 너무 힘드네요...ㅠㅠ

저같아도 서운하겠어요
남자분 이기적인거 같구요
뒤집어 말하면 님이랑 그렇겣간절하게 결혼할 생각이 없는거 아닐까요??

저같음 걍 니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평생 혼자살라하겠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도 부족하고, 그걸 메꿀 노력도, 결심도 부족한 사람하고 무슨 미래를 꿈꾸겠어요???

남자 결단력없고 미적미적하면 평생 님이 엄마처럼 잔소리 하시고 챙겨야 할거예요
남잔 님탓하고 철없이 투정부릴거구요

갠적으로 결혼상대라 하면 내 자식의 아버지감, 가장

진짜...결혼전에 모아서 저랑 얼른 할생각안하고...결혼하면 못하니 그 전에 많이 하고싶은거 다 해야한다고생각해요...하 답답해요 ㅠㅠ

결혼까지 미루면서 시간을 줬는데.. 남자랑 여자랑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가봐요~ 그래도 너무 여자맘을 몰라줘서 속상할때가 많죠ㅠㅠ 많이 참고있는데 맘도 몰라주고 되려 여자가 이해안해주는것 처럼 얘기하시고..속상하시겠어요..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어린애같고.. 다들그러나봐요~ 같이 결혼자금 얘기도 하고 계획도 세워보세요~ 내년이라고해도 일년안에 결혼자금 모으고 하기엔 짧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맞춰야죠... 여자가 맞춰주는거지만..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