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궁에 혹이 있었는데 커서 수술 했어요. 엄마가 수술 언시키려고 한약먹였었어요. 일반 한약 아니고 여성전문한의원가서 한약이랑 질정 같은거 넣었었어요. 안없어어져서 결국 수술 했구요. 0.8cm도 수술하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그리고 혹시 수술 하시게 된다면 넘 걱정마셔요. 수술 하고 났더니 몸은 더 편안해 지긴 했어요. 애기도 결혼하고 바로 생겼어요~~~

저는 예전에 그 정도 작은 크기 있었는데 생리하구 다시 와보라구 하더라구요// 다시 가서 검사 받으니 없어졌어요~ 있다 없다 하는거 같아요~ 두번째 검사 받기 전에 엄마가 저 인진쑥 열심히 먹였는데 그 영향 일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3센티 정도 되는 물혹 몇개 있어요.. 아직 크진 않아서 경과만 보자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수술해도 또 잘 생기는 병이래요. 0.8센티가 아니라 8센티이신건 아닌지....ㅋ 저도 처음에 그 얘기 들었을땐 너무 놀랐었는데, 그냥 평소처럼 살면서 병원가서 가끔 초음파로 경과 보고있어요. 없어지기도 했다가 생기기도 했다가 하는거라서..더 커지지만 않으면 된대요.

혹은 있다 없다 하는거고, 한약이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갠저인 생각입니다만

0.8cm도 수술한단 얘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원래 물혹이 요즘 많이들 가지고 있고 이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보통 경과를 보고 이게 비정상적으로 확 커지거나 그러면 조직검사하고
떼어내던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1cm 있었는데 몇년지나 검사하니 또 작아져있고 없어지고 그러던데요.

0.8센치도 수술하나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일단 다음달에 경과지켜보시고..수술해야한다고하면 소견서 써달라고해서 조금 더 큰병원으로 가서 검사 다시 해보세요!!
별일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2 동의해요.
저도 난소에 8센티 물혹 있어서 수술했는데...한약이 더 혹을 커지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물혹이 없어지기도 하고 5센티 이상 물혹만 수술 권하던데...
자궁에 있는거라 수술을 권하는걸까요..?

제가 자궁은 아니고 난소에 12센티 물혹이 생겨서 수술했는데
보통여자분들이 생리통이 심하거나하면 한약들 많이먹는데
한약먹으면 오히려 혹들이 더커진다고 안좋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셧어용
근데 워낙에 혹의 크기가 작아졌다 커졌다 없어졌다하니깐 좀만 더 지켜봐도 괜찮을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