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가이래사람이라 어쩔수없이 말할때 웃는데
돌아서나오면 웃으며말한 내가 짜증날정도에요
말로 당한게많아서

하 ㅜㅜ이게 매번 되풀이 되니까 아무일 없고 간혹 웃으면서 대화를 나눠도 심장이 뛰어요ㅠ근래들어 두통약까지 먹고있어요ㅜ

저도 똑같은 사람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두근대고 욕이 자동발사돼요
진짜 싫어요.저도 안보고싶은데 어쩔수없는관계

저는 그사람이 무서워요ㅜㅜ폭력을 가하는건 아닌데도 무서워서 때리는 상상조차도 못하겠네요ㅠ여길 벗어나고싶다는 상상은 매번해요

저는 그냥 아무말없이 혼자 싸대기 때리는 상상해요 정말 강펀치로 위에서 아래로 점프해서 내리치는...

목소리도 어찌나큰지 심장도 뛰고 ㅜㅜ마음을 매번 진정하기 힘드네요

또 돌변했구만 또라이같은놈 흥 ㅡㅡㅋㅋ

이렇게 가볍게씹어 넘길 멘탈을 강화시켜보셔요..ㅠ

하아 저사람 왜저럴까 노심초사하는 생각자체를 하지마시고..

도덕적 윤리적 배려 공감 이런모든판단 보류하셔요...ㅠ

답글 감사해요..좋은 방법인거 같아요ㅠ

안보면 진짜 나을듯요 ㅜㅜ그게 쉽지가 않아서 정말힘드네요

가족 중 한 명이었는데 안 보니 낫더군요. 안 볼 수 없나요 진짜? 그럼 쉽지 않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