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 정도 상식쯤은 알고 있구요^^;;
제 말은 판사 임의대로 왜 무겁게 때리지 않았냐 라는게 아닙니다 방송 보심 아시겠지만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기사건일수록 무거운 형량이 나오는데 이 경우는 의외로 가벼운 형량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도 의아하다고 방송 했구요 저도 그 얘길 올린거 뿐입니다
제가 마치 상식 이하의 얘길 한다는 듯이 그저 가르치려는 말투 상당히 거슬리네요

검사가 기소한 내용을 근거로 판결이 나는 것이니 증거를 찾지 못한 기소 내용이 문제겠죠. 판사가 정황만으로 판결을 내리는 건 아니니까요. 법원의 양형은 판사 임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네 그쵸..딱 봐도 남친인데.. 좀 더 날카로운 수사력이 아쉽네요..

딱봐도 남친이 범인인데..어쩌질 못하는게 답답해요.

네 저도 하루종일 생각이 나네요 넘 이쁜 아가씨던데..ㅜㅜ 안쓰러워 죽겠어요

아~진짜 이거보면서 이닦다가 얼음이되서헹구지도못하고몰입해써여 아~진짜나쁜시키 여자분너무불쌍해요ㅜㅜ

네 하지만 방송보니 이런 경우에도 이미 살인혐의가 짙어 중형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웠어요

시체도 못찾고 회칼도 못찾았으니...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거잖아요 ㅜㅜ 판사들도 범인인건 알겠으나 증거가 없으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외국에서도 이런 경우는 사기죄로 처벌하더라도 살인혐의가 짙어서 세게 때리고 우리나라도 이런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왜 그 남자는 이렇게 잘 빠져나간건지 모르겠어요 2년도 길다고 항소한다고 하던데 넘 역겨워요

그러니까요!!! 동감해요~~ 어떻게 2년을 줄수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