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챙겨주고싶어요...하지만..
김슬픔
결혼1년차 저희신랑은 6시반출근 저는 7시반출근
아침밥을 챙겨주고싶은데 여지껏 아침밥챙겨주는게 손가락으로 꼽혀요..
빨딱일어나서 아침밥 챙겨줄만한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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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저 빨리자는 편이긴한데요 빨리자건 새벽에자건 애기 낳고100일동안 말고는 항상 일어나서 밥 같이먹었어요 신랑만 차려주는게아니라 함께먹으니 차라리 잠도깨고 하루도길고 습관되더라구요 보통11시쯤에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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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그렇게라도 챙겨주고싶은데 몸이 꿈쩍도 안해요..냉장고에서 배즙하나 꺼내먹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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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전 직장인은 아니지만 아침에
토마토쥬스챙겨주고자요~
토마토 사과등 넣고 갈아주기 ㅎㅎ -
오나미
우, 그럼 몇시에 주무시는거에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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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인
원래 아침잠이 없이신거에요? 아님 자꾸하다보니 바뀌신거에요? 학창시절에도 아침잠이 많아서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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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자꾸하다보니 이제 주말에도 6시면 눈이떠져서 주말도 아침7시면 밥먹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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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힘들어요..직장이 가까운것도 아니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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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피곤하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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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와..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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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힘드시더라도 5시30분에 일어나보세요 전 결혼2년차인데 항상 5시30분에 일어나서 신랑 아침밥챙겨주고 신랑보내고 저도 출근했어요 애기태어나서 딱 100일때까지만 각방쓰면서 아침못챙겨줬고 100일이후부턴 다시 원래대로 챙겨주며 함께먹고있어요 피곤할때도있지만 습관이되니 남보다하루가길고 개운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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