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말하면서 끊으세여... ㅋㅋ
근데 어느정도 싫어하는지 감이 잘 안잡히는데요..
그냥 좋게좋게 둥글에 넘어가심이.. 그거말고도 신경쓸게 넘 많잖아요^^

맞아요 ㅠ ㅠ
괜히 신경쓰이고.
그냥 끊어져버린 전화만 밉네요!!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얘기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안그럼 저 못살아요~~ ㅋㅋ

그래도 다 이해해주는 신랑님 만나서 이쁜 결혼 생활 하시는거죠 부러워요~~ㅋㅋ
맞아요, 그냥 습관인듯 ㅠ 그냥 모 아무 생각없는 듯 한데 저만 상처?받아여 ㅠㅠㅠㅠ

ㅡ.ㅡ.. 저도 항상 제가 먼저 끊는데요.. 그게 성격이라 잘 안돼더라고요.. 저희집 친정식구들 다그럽니다.그래서 엄마랑 통화할때 저도 당해?보니 썩 좋진 않던데 잘 안고쳐져요..
그런 성격탓에 회사에서 윗분들 저나오면 끊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네! 이러고 툭! 끊고나서 아차! 합니다. ㅡ.ㅡ
저희 신랑은 연애할때 불만이 어케 헤어지면 한번쯤은 뒤 돌아보지 않냐고 어쩜 그렇게 많이 데려다줘도 뒤를 한번 안돌아보냐고..
아.. 뒤를 돌아봐야하는건

ㅋㅋㅋ 하나둘셋! 하고 끊은 적은 있더랬어요
남친도 모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걍 습관인듯;; 무심한 사람~

저도 자기할말 다하고 끊어서 뚜뚜 소리 나는거 정말 정말 싫어해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간에 ;
어른들은 ..제가 기다렸다가 끊는소리 나면끊고요 -
남자친구랑은 이렇게 타협해서 끊어요
마지막에 뿅,빵 뭐 등등 동시에 하고 동시에 끊어요 ㅋ 저는 근데 항상 손의 위치가 종료에 가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좀 그래요 진짜
통화잘하고 막판에 맘상하는~~!!

ㅋㅋ 맞아요 그럴 틈도 없네요
아마 제가 먼저 끊으면 더 좋아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럴 시간도 없어보이는데요;;

님도 똑같이 전화 확 끊어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