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임신만되면 영혼이라도 팔겠다

임신만되면 영혼이라도 팔겠다

여우By

내옆에남자
처음만난게~3월이고횟수는4년
온갖별일다겪으며 ㅜ부부검사모두이상무
올초인공수정까지했는데도실패ㅜ
4년.3개월

은근 친구든친척이든애안생기는집 보믄서동질감느끼며파이팅했는데
그중5년된불임 사촌동생 5년동안비임신인공ㅣ차로성공
오랜만에연락된초등동창 독신녀이던ㅡㅡ 만삭ㅡㅡ
ㅣㅇ년?ㅣㅇ년넘게같이술먹고나트가든동생 ㅡ암튼싱글ㅡ임신6개월ㅡ이란카톡담달 웨딩 ㅎ

난 별짓을해도똑같ㅠ

남편 ㅡㅡㅡㅡ애기음청 이뻐합니다
근데 둘다이상없고 또 별짓해봐도
이러고~곧5년되니
진짜 내가무얼위해사나싶은데
남편은더하겠죠
진짜넘 간절하다보니미침 미련도못버리고

입양하고픔 근데 남편 반대 친정반대 시댁반대

뭗짓을해도안되고진짜 저처럼이러다임신되신블
저한테조언좀

좋은소식있을꺼에요 천사등등의댓글은사양합니다

  • 떠나간그놈

    저는 4년만에 가졌는데요
    만삭된 임산부만 봐도 눈물 났었어요ㅠㅠ
    정말 마음 비우기는 어렵지만 마음 비워보세요.
    임신에 대해 아무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고
    다른 일에 집중해보세요.
    전 마음 편히 가지고 임신생각 안한뒤에 2개월만에 아기 임신했어요.
    불임에 관한 글 미친듯이 검색하다
    정상인 부부가 불임일때 참마 먹으면 된다고 해서 참마분말 사다 둘이 같이 먹었네요.
    2~3개월만에 임신됐어요.

  • 늘빈

    시험관 왜안하세요? 확률이휠씬높아요 전 마리아에서했고 인공3번시험관1번만에됐어요 아기가올봄에태어났고 힘들어도너무이쁘네요

  • 저8년만의임신ㅡ저도 인공1번밖에 안했어요.인공이야 자임이랑 별다를게없죠.시험관하세요.믿을수있는병원으로.저도 부산서 서울까지 비행기타고 2년꼬박다녔어요.부산에선 막막했고 서울에 그 많은 불임부부들보니 위로도되고 힘도 나더라구요.실패하면 술도한동안마시고 또 시도하고 한약도먹고 좋다는거 흉내다냈습니다.

  • 딥레드

    저아는언닌 4년동안 불임크리닉도 다니고 했는덕 소식없더니 한약 먹고 바로 원래 손발이 차서 못잤는데 이젠더워서 못잔데요 몸이 바뀌나봐요

  • 한지잠

    저도 지금 남편이랑 2년반정도 연애하고 4월에 결혼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살뺀다고 다이어트한약한달치 지어서 먹는중에 애기가생겼어요^^ 연애하면서 거의 주마다 관계갖구 6개월정도는 동거도했었는거든여 피임한적 한번도없었는데 임신이 안되더라구요ㅠ 저한테 문제가있는거 같아서 결혼하면 바로 불임클리닉 다니려고했었는데 한약한번먹고 바로임신됐어여~ 지금 임신 7개월째고 애기 아주건강하게 잘크고있어요^^ 한약한번 드셔보세요~

  • 보미

    전 5년전 다낭성 판정받고.. 결혼6개월전브터 피임약먹고 클로한번먹고 안됬는대 검색하다가 배란점액보는거알아내서 시도했는대요 한번에됬어용~ 그거해보세요 정말 괜찮은듯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잎새

    전임신한약먹고 바로생겼어요 한약도좀먹어보세요..곧생기실거예요

  • 타우러스

    저희도 부부둘다 이상없는데 늦어져서
    클로먹고 인공4번실패 시험관해서 어렵게성공했네여
    여자분몸컨디션좋게 관리하셔서 시험관하심 좋은소식있을거에여

  • 날위해

    전결혼한지4년동안아이가안생기더라구요...
    친정엄마는삼일에한번씩전화와서누구네는애가졌다더라누구는둘째가졌다더라너네는왜노력을안하냐 문제있으면병원가봐라...등등스트레스짱이었지요시어머니도스트레스안주는걸친정엄마가그러니울기도많이울었어요매달임신일까?아닐까?초조하고우울하고...어느순간포기가되더라구요그래나한테는자식이없는가보다신랑이랑자유롭게살자...포기하게되더라구요그러다정말우연히임신되었구아들이4살이네요...

  • 치에미

    저 아는분은 몇번시도하다 안돼니까
    걍 맘편히갖구 포기하시더라구요
    본이들 인생즐기며살겠다구요
    저희 형님네랑 절친언니가 그래요
    생김낳구 안생김 뭐 어쩔수없지~하고 사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