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저도 제가 답답하네요 에혀

글쓰시면서 답이나오지 않나요..?본인이 글쓰시면서 숨막히는 스타일이면..;;;;
좀 그럴꺼같아요.ㅎㅎ

뭐 사람이 보수적일 수 있지만 어차피 저걸 다 감수하고 결혼하려는 여자 별로 없을 거에요. 남자분도 여자분에게 주장할건 주장하고 굽힐건 굽혀야죠. 뭐 남자가 왕인 시대가 아닌데요

경상도 사람이라서 보수적인것이 아니라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자라는 점에 저도 좀 그러네요.. 남자가 효자면 여자들이 힘들어들 하더라구요

이상해요, 남자가하는일 여자가하는일 따로있는데 왜 맞벌이를 출산전까지는 해야하는지.ㅋㅋ 그럼 맞벌이는 하되 집안일 분담은 안한다는얘기잖아요,ㅋ 어떻게 따지고보면 밖에서 돈벌어오는건 남자가 해야할일이잖아요,ㅋ 저렇게 집안일을 여자가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한다면요

ㅋㅋㅋㅋㅋ

글쓰시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 분이랑 어찌 결혼을 하겠어요 ㅋㅋ

명언이십니다

남자분 자신에게만 맞추길원하네용 저 조건이면 굳이 여자아니라도 되겠는데요^^;;

서울분이세요? 설여자분과 경상도 남자분이면...정말 미칩니다..제가 그경우죠.. 경상도 지역특색이 남자분들이좀..속정깊은 보수적인스딸...군데..서울여자분은 자유롭고 현대적이고...둘이만나묜..참 힘듭니다...전반대에요...솔남자분과 경상도 여자분은 정말 좋아요..울친정오빠..정말 잘살지요..^^..다 그런건아니지만..그냥 대략적으로..그렇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