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봤어요~
부인도 그만큼 힘들었을거라는 거에요..
그래도 잘 해결됐으니깐~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왜? 당연히 부인이 더 힘들다 생각하세요?
제 블로그 딸 페이지있으니 보시면 확인 가능하겠지만 애정과 힘든 척도는 아내나 저나 같습니다...
그리고 위로는 당연하고 그이상의 용서를 해줬습니다. 속사정은 모르시겠지만요...

백수는 죄송한데요.
미안해서 아내 명의로 첫 집 신축으로 사주고 자산은 아직까진 제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 취미활동하고 여행다니고 아직 살만합니다.
본인들 남편이 하루 아침에 실직하거나 사업체 부도나면 백수가 뭐냐고 타박하실

다 같은생각....10달 품은 부인이 더 힘들지..위로를 해주지 못할망정..
백수가 먼지 ㅡㅡ
진짜 이거 보면은 지금 삶이 감사하다는걸..느끼게 되네요..

가정부처럼 부린다고요? 제가 가정부화 됐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바보도 아니고 아내가 같이 왜 살겠어요? 그죠;;

저도 왕 짜증.... 남편 꼴보기 진짜 싫더라구요. 13살 어린 와이프 정처럼 부리는데.... 저 같음 못살지 싶었네요

이번주만 3회 재방합니다. 짝수일에 자세한건 방송홈페이지에~

언제하는거에요.보고싶어요

아...그 남편분이시군요. 아내분이랑 이제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드라마나 방송에 동화되진 마세요~ 늘 제가 합니다만...
일은 안하고 싶어 안하는건 아니네요 ㅠㅠ 애 엄마가 더 힘들다는건 편견이고요.
같이 힘들겠죠. 키웠던 정성이 있는데... 짜증 안내셔도^^: 방송은 방송일뿐...

ㅋㅋㅋ 저 그거 보면서 막 혼자서 티비보고 소리 질렀네요...그렇게 싫으면 니가 하라고. 일도 안 하면서. 그리고 애가 죽었으면 아무리 그래도 애 엄마가 더 힘들지. 보니까 짜증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