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백허그해주세요 ㅎㅎ

이런 일에 무딘 여자가 되고파요 ㅠㅠ 전 왜 이 문제에 민감한 걸까요.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하는데요 각도를 잘 맞추면 가능해서 ㅎㅎ 남편이 이불에 들어오면서부터 자신의 편한 자세로 너무 알아서 자니까 그 점도 섭섭한거 있죠. ㅠㅠ 답글 고맙습니다. 덜 민감해져야겠어요

아직 신혼인데 1,2년은 지난 부부같아서 ㅠㅠ
아랫님들 댓글보니 제 고민이 별 문제 아닌것 같아 둔감해지려고 노력하려고요.
답글 고맙습니다.

흐윽..저같은 경우가 다들 없으신가봐요. 저와 비슷한 경험의 답글은 없네요. ㅠㅠ 어쨋든 답글 감사요.

이젠 봄이자나요
겨울잠 동면하는 습관이 있나봐요 ㅋ

나무나무예신님 귀여우시네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 애교있는 부인이 되어야 하는데요 ㅠㅠ 답글 감사요~

제생각인데..
아이디님께서 남편을먼저 재우시고 난 후 나중에눕는거에요
남편 등안돌린쪽으로 마주보고누워서 살짝안겨요!!
음....어떠신지^^;;;;

자리를 바꾸면 바꾼 상태에서 또 등을 돌리고 잔답니다. ㅠㅠ 저의 로망은 남편이랑 마주보고 살짝 안긴 상태에서 자는 건데 ㅠㅠ

저도 옆으로 자는 습관있어요ㅋ 신랑도요 그래서 서로 등지고 자는데.. 시르시면 자리를 바꿔보세요ㅋ 그럼 님보고 잘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