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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훨씬 좋은점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연애할때 커플통장했는데 강추요
서로 눈치볼것도 없고 합리적인 소비습관도 이뤄지고ㅎ
비용은 서로 알아서 합의하에 저는 십만원 남친은 이십만원 냈어요. 그래서 한달에 30만원으로 사용하고 돈 없으면 손가락빨면서 데이트하고 ㅎ 재미있어요ㅎㅎ
제가 돈 관리하고 사용내역은 어플에 적어서 어떻게 사용했나보고 남은 돈은 따로 적금통장에 이월시켜서 여행가거나 머할때 쓰고 그랬어요.
통장 명의는 남친꺼 카드는 내꺼 헤어지면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ㅋㅋ 이러거나

저도 비추요. 우선 헤어질때 찜찜해요.

저희는 각각 25만원씩 한달 50만원으로 2년째 쓰고있는데요.
서로 부담없고 편해서 저는 추천합니다.
데이트하고 남는돈이 차곡차곡 쌓여 여행도다녀왔고
그것도 남아서 이번에 결혼하는데 신행비로 쓸까 생각중입니다^^

저희는 30씩 넣어서 쓰는데..좋아요 계산할때도 눈치보고 그런것도 없고 그 외 가끔 작은 선물같은건 본인돈으로 해주기도 하구요.좋은데요 저는!

20씩 똑같이내고, 가끔 서로의 월급날이나 선물같은건 따로 계산하고- 뭐 한달에 40가지고도 모자라긴 했었어요. 그럼 남친이 좀 더 내고~ 뭐 그냥 함께만든거에 의의를 둔거지 꼭 난 20 너도 20 이걸로 맞추자. 이런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남친은 카드들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카드로 계산하더라구요. ㅋㅋㅋ

전 예전엔 햇는데 비추요. 나도 돈냇는데 티가안나요 ㅋㅋ

저는 대학생때만나서 1달에 10씩 20으로 데이트했어요~ 평소 더치하는 편이라 돈 내야할 때 미묘한 그런 기분? 을 겪어왔는데 공동카드 만들고부터는 편했네요! 서로 눈치 안 봐도 되고 부담없고 좋았는데 학생인지라 가끔 입금하면서 그마저도 부담될 때 있었기는했어요 ㅋㅋ; 지금 남친은 직장인인데 지금도 공동통장 쓰고 대신 남친이 관리해요. 추가적인 비용이 생기면 그 때는 주로 남친이 내지만요..ㅋㅋㅋ

한 달에 얼미씩 썼는지 확인하고 미니멈 60 잡아서 30씩 하고 있는데 좋아요 :) 계산할 때 서로 부담 없고 편해요

둘이매달 15마넌씩 넣어서30만으로썻엇어용ㅋㅋ 저흰갬춘던데..제가일그만두면서 15마넌씩 못넣어서 멈췃는데 더단점같아용 더쓰더라구요 멈추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