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은 아닌데요..
첫 얘낳고 성욕 감퇴했고..
남편이랑 자주 싸워서 둘째 임신하기위해서 배란기에만 했는데요.. 남편이랑 대화로 사랑을 확인하고 난 뒤부턴 일줄에 3.4번 해요..지난달엔 임신가능한 열흘 정도간은 매일했는데요..몸은 힘들어 해도 신랑도 너무 좋아하네요..서로 의무적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거라 그런지 성욕 감퇴했던 저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사이안좋을땐 임신하기위해서 목석같이 하다가 요새 같이 노력해주니깐 남편 급 방긋

제경험으론 부부관계는 대화가 안되더라구요ㅠ 먼저 얘기꺼냄 그냥 웃고 넘기던지 아님 아줌마 다됐네 그러면서 넘어가요.. 성욕은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요 둘중 한명이 적극적이지 않음 안되는 부분인것 같구요~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부부관계인데 먼저 대화부터

대화로 푸세요.
그리고 자존심 한번 버리고 속 마음 이야기 하세요..ㅜㅜ

부끄러워 마시궁 신랑님이랑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용?
더 지나면 서먹해질꺼같아용....

제 친구는 애 2낳고 불붙어서 요즘 난리..ㅡㅡ;;
신랑이랑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