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아침부터 싱숭 하네요

아침부터 싱숭 하네요

그댸와나

어제 저녁에 매운걸 먹어서 그런지 새벽에 배가 아파 잠이 깼어요.
멀뚱히 누워서 배 붙들고 폰으로 모아 눈팅을 하다가 죽을죄 지은 남자 글을 읽었네요
뭔일인가 싶어 여자槁?여자분 글도 읽어보고...

짜증이 나는건..
그 여자분 말대로 물고 빨고 이쁘다 이쁘다 지겹도록 해서 행복하게 해줬다는 사람의 이중성.
혹시 내 남친도? 하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게 만든다는거에요.
나도 내 남친 핸드폰 몰래 뒤져봐야 하나. 카드내역 훔쳐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거에요.
물론 보지는 않을겁니다. 그런거 싫어합니다.
그치만 짜증이 나네요. 맘이 싱숭 생숭
모아를 끊어야할까요 ㅎ

저도 두명의 전 남친들에게 크게 속아본 전적이 있는 여자로서, 진심으로 그 여자분의 행복을 바라며
현명한 판단 하시어 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에드윈

    저도 아침에 그 일로 싱숭생숭한데 일하다가 실수한 거까지 들통나서 그냥 기분이 착잡합니다.
    덧글로 악플이 마구 올라온 것도 그렇고... ㅋㅋㅋ 이상하게 아침부터 제가 욕 먹는 느낌이네요.

    거기다가... 비도 옵니다. ㅡ.ㅡ;;;

    아... 내일은 휴일이고 이거 참~ 오늘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 머슴밥

    남자분 글은 읽엇는데
    여자분글은..ㅜㅜ
    저두 쪽지 부탁드려요

  • 글고운

    쪽지 드려요 ㅜㅠ

  • 해님꽃

    저도 알려주세요

  • 혁민

    남자 글은 지워졌습니다. ㅎㅎ; 보지 마세요. 진짜 착잡해요.

  • 파랑새

    남자 글에 여자분이 답글 다셨길래 그분이 쓴글 조회해서 읽었어요...

  • 이퓨리한나

    저두 알려주쎄용

  • 큰애

    남편이 되기전에 최대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새꽃

    남친 폰으로 게임을 하긴 합니다만, 말씀대로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질거라 생각되어 일부러 찾아보진 않습니다.
    술도 안마시고 퇴근후에 바로 저 만나거나 집에 가는게 일상인 사람이라서요.

  • 송아리

    전 가끔 예랑 휴대폰으로 사이트도하고 얼마전 폰분실해서 한동안 예랑폰으로 생활했었는데요 폰 달라고할때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주는 예랑이만나서 얼마나 당행인지 몰라요. 앞으로도 쭉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한번 수상쩍어 의심하면 끝도없어질테니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