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사용할때는 보일러 안켜요.... 작년에 사용해보니 좋아서 올해는 보일러 안켤라고 왠만하면 거실형 하나더 샀어요.... 가스비보다 더 적게 나왔어요... 난방비 폭탄 맞았었어요.... ㅠㅠ

저도 온수매트 돌려요. 낮에는 사이트트 깔아서 냉기 잡고 저녁은 온수매트 요렇게 생활해요. 아직 보일러는 돈 아까비서ㅋㅋ

저희도 온수매트 돌리고자는데..소음 이런거 하나도 없던데요..?? 그리고 온수매트 돌리고 자면~보일러 거의 꺼놔요~~
거실엔 전기장판 틀어놔서 거기에 딱..ㅋㅋㅋ

저도 왠만함 낮엔 보일러 안돌리구요 온수매트 많이 썼어요
그런데 이건 뭐 집 마다 다 틀릴것 같아요.
집에 외풍 있는 집이라면 좀 돌려야하지 않을까..ㅠㅠ
전 작년에 파크론 홈쇼핑 할때 구매한거 깔고 방한텐트 소셜에서하나 사서 얹어서 잘 썼어요
ㅎㅎㅎ 아이들이 동굴속 따듯하다고 엄청 재미나 했네요

온수매트 소음거의 안나더라구요 낮에는 보일러안켜두 되구요 밤에 자기전에 공기만 좀 댑힌다는생각으로
온도좀올려놨다가 전 24도정도 해놓고 자구요 온수매트깔고자니까 추은거못느껴요^^
파크론꺼 샀는데 편하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조절두되구 ㅎ

전 보일러 안 틀어요. 전 한일꺼 거실형 3미터짜리 샀는데 완죤 조용해요.분리닌방되니깐 반만 틀기도 하고..
아이가 있으심 다 틀어야 할 듯요. 전자파 걱정 없으니 온수매트 강추요. 전 전기세 별로 안 나오던데요.

작년 겨울에 16평집에 도시가스비가 16만원 나와서 충격받았는데...이번집은 32평인데 겨울이 무섭네요ㅠ
온수매트로 잘 보내보려구요...

저같은 경우는 공기까지 훈훈해지진않고 온수매트틀어놓고 이불덮고 있음 거기만 따뜻했어요~한겨울엔 그랬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보일러 켜기가 애매하니깐 요긴해요~

아주 크게 심하지 않어요. 물순환할때 꾸루꾸룩 소리는 나거든요. 그래도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에요. 글구 요맘때 틀긴애매해서 온수매트만 트는데요. 약간 공기도 따듯해지는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