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지금의 남편과 왜 사나요?

지금의 남편과 왜 사나요?

든솔

물론 결혼당시엔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결혼했는데...살다보니 넘 힘들고 이혼생각이 절로 날때가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도 결혼생활이 마냥 다좋구 행복해서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래도 남편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아직도 너무 좋아서..라는 대답빼고 궁금하네요~~~

  • 귀1여운렩

    올해로 17년차인데 살다보니깐 포기할것포기하고 인정할것은 인정하면서 사니깐 사는것같아요 많이 싸우고 많이 울고 혼자 애놓고 여행가고싶고 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제 부부보다 친구같네요

  • 동생몬

    ㅋㅋ 그러게요..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결혼할걸 그랬나봐요..

  • 유희

    ㅋㅋ내발등내가찍었죠
    ㅋ도끼꽂고사는거죠다들

  • 치킨마루

    오...의리라도 있네요~!@@

  • 아인

    엮여서요..;ㅜㅜ

  • 연다홍

    그냥 이유가없는것 같아요
    굳이 찾자면 애들때문이라지만
    그냥 내삶의 일부가 남편가 엮여서 그냥 사는것 같아요

  • 안다미로

    동감.나하나 희생하면 여러사람 행복해지는생각

  • 감추어왔던

    마자요..ㅜㅜ 애들생각하면 아빠없는 애들 만들기는 싫으니까...내가 희생당하는?? ㅜㅜ

  • 엄빠몬

    저는 지금 이혼할 만큼 엄청난 갈등, 냉전중인데요.. 결국 주변에서 다 애때문에 애비는 있어야하니까 살으래요. 애비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 딥블랙

    ㅋㅋ그렇죠..습관에 젖어 사는 생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