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하셨는지~
날씨더우니 조심하시라고 하시구
뭐하고계시는지~ 뭐 이런거져ㅠㅠ

전 그래서 꼭 점심식사때쯤 전화해서 식사 하셨냐고..여쭤봐요 ㅋㅋ

그쵸 전화드리는게 어려운건 아닌데 ㅠㅠㅠ 뭔가 전화드리고 나서도 괜히 드렸나;;; 시어머님도 불편해하실것 같은 느낌;;; 강압적이지 않게끔 연락드리고 싶은데 ㅠㅠㅠ 쉽지 않네요 ㅠㅠ

글만봐도 흐뭇하네요ㅠ 제가 더 살가워져야 하나봐요ㅠ

어머니 뭐하세요? 대답에 반응해드리고 전 뭐해요 이번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그냥 기분 좋은 목소리로 보편적인 대화하시면 좋아하실거에요

아이가 있으면 대화가 더 풍족해 질것같은데ㅠ
반찬 노하우 ㅠ 저희어머님은 때가 되면 알려주신다고 말씀 안해주시네요ㅠㅠ 여튼 감사해용♡

거의 식사 잘하시는지랑 건강 조심하시라는 것과, 아이 있으시면 아이얘기도 하시면 될거 같고, 전 반찬 만드는 방법도 여쭤보고 그래요~

이미 약속된 상황이라ㅠ 시어머니 혼자 계시거든요ㅠ
노하우 좀 부탁드려요ㅠ

하고싶을때 하면되지 ㅜ 일주일에 한번씩? ㅜㅜ 오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