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왜 제고민같죠...ㅠㅠ 15개월 딸 둔 2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ㅋ
저도 너무너무 하기싫네요.. 틈나면 맨날 하자고만하니 쫌 짜증나요.. ㅠ 댓글보니.. 더 짜증.. 맞춰줘야하나..에휴 ㅠ
남편이 좋게 말했죠.. 안하면..이혼사유될수있다고..
근데.. 그말듣고 어느정도 해줬더니.. 다시 엄청 원해서..
제가 엄청 피곤해도 상관안하고 하자하고..
질염이 걸려도 상관안하고 하자해요.. 근데.. 질염있을땐 내가 아프니까 거부하죠 ㅎ 좋지도 않구요.. ㅠ

ㅎㅎ맞아요~^^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싶은데 남편이 못따라 줄때가 와요 ㅎㅎ 그땐 본인도 짜증 날꺼예요..마찬가지로 지금 남편분 한참인 나이에 못하면 짜증 나죠,.애때문에 젊은 엄마들 힘든거 충분히 알지만 싫다고 거부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부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길 바라는거 아닌 이상 거부하지 마시고 해주세요..그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좋을듯요

저도 처음엔 싫어서 일부러 청소하는척하고 남편자면 들어갔는데~그래도 잘했다고생각하는게 절대 싫다소리안했어요 직장일이 빡쎄서 어떨땐 하다졸기도~ㅋㅋ 거부하면 남자들은 상처많이 받아요ㅡ~^^ 너무 힘들면 오늘은 셀프로~혼자 놀다가세요ㆍ웃으며 그랬죠 지금도 자주는 아니지만 둘다만족해요~^^

저도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솔직하게 대화하시고 들어주고 말하고~요거 잘하면 평~~생 사랑받고 살수 있어요 여자랑 남자가 다르다는거 인정해주고 너무 짐승취급마시고~~저는 뭐 먹고 싶음 먹을때까지 생각나구 그러거든요ㆍ남편이 그쪽으로 너무 바라는게 없어도 이상한거구 서운할걸요 ㆍ오늘밤~~꼭 물어보시고 님형편도 얘기해서 타협점을 찾으시길

음...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려요.
제 몸보다 상대의 요구에 맞춰주는게 우선이군요.
전 늘 내 몸이 먼저여서 피했던 것 같아요.
이해못해주는신랑이 미웠는데,
제 생각을 좀바꿔야하는게맞는건가요??

주기적.
잘 살펴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ㅋㅋ
표현이 넘 웃겨요ㅋㅋㅋ

주기적으로 안해주면 짜증겁나 내요....잘 살펴보면 알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