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반찬가게서 반찬 자주 사드시는분은 없으세요?
꽃짱아
솔직히 전 매번 도대체 반찬꺼리 재료사서 다듬고 씻고 조리고 양념하고 그시간도 너무 많이걸리고
추워서 주방에 씻고 오래서있고하기 사실 싫어요.
부지런하고 아끼려고 악착떠는스타일도 아니구요.
요즘 겨울이라 밥이랑 국이나 찌개정도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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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길
전업이면...반찬정도는 충분히 만들어 먹어야 재료도 좋고...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요..
김무침 시장에서 3천원어치 한팩 조그만거 사다 먹으면 두끼정도 식사지만...김 백장에 4천원이면....서너면푸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집에서 만들어먹어야 아낄수 있어요...돈생각 안하면..편하게 사는것도 방법이겠죠... -
튼동
젓갈은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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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ntTears
저는 주부 8년차^^ 요리학원까지 다녔음에도..제가 할때도 있고 사먹을때도 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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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시장 반찬가게 같은경우는 5팩에 만원이에요. 그게 따로 재료사다 요리하느니 더 저렴할때도 잇어요. ㅇ식구가 적고 집에서 먹는일이 적을 때는요 ㅎ
뭐 살림스타일마다 다르갯죠. 요새는 조미료 안넣는곳도 많아서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집에서 만들어먹지만 ㅎ -
맥적다
고추가루. 마늘이며.. 안보이니 뭘 쓴건지도 모르고..하도 방송에 나와서.. 집에서 먹을땐 대충이라도 만들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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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거의매번사다먹어요 입에잘맞는데가있어서
신랑도 사오면더잘먹고 ㅠ -
샤이
저는 밥 국 반찬 자주 사먹어요. 귀차니즘 ㅋㅋㅋ
생선먹고 싶을땐 배달 시켜요 ㅎㅎㅎ;;; 요새 좋은세상 누리려구요 ㅋ -
우울녀
남편도 진짜 많이 먹는 스타일이고
애들도 남자애들에 엄청 먹어서..반찬가게는
엄두도 못내요ㅎㅎ -
유진
우와 대단하세요.
귀찮고 힘들고 전못하겠어요.
넘 게으른가봐요..ㅠㅠ -
마음
주부..9년차인데..단한번도 안사먹어봤어요.
근데 사서먹고싶어요.밥해먹는거 진짜 힘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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