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조리원와있는데 첫째가 넘 보고싶네요ㅜㅜ
월향
둘째낳고 조리원와있는데..첫째는 어린이집땜에 저희집에서 친정엄마가
봐주시고..잠시왔다가곤하는데..
집에간지 한시간도 안되서 아들램이 넘넘 보고싶네요ㅜㅜ
할머니랑 집에가라하면 안간다고하다가도 엄마아파서 가야돼..라고하면 집에가요..라고하는
속깊은 저희 3살아들램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눈물이나요ㅜ
어젠 조리원오자마자 엄마 아직도아파요?라고 말하면서..
쉬하러가자고하니 엄마아파서안돼..할머니랑..이라며
절생각해주던 아들램땜에 자려고누웠는데 눈시울이붉어져
아침에눈이팅팅부어서 사람들보기 민망했답니다ㅡㅡ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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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ㅎ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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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착한 아들내미네요ㅜ얼른 추스리시고 가시면 되용!!!금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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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ㅎ감사해요ㅜ
맘같으면 언능 조리원에서 나가고파요ㅜ -
텐시
저도 둘째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첫째사진보고 맨날울었어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 -
수리
즤아들은 얼집에서 한달동안 한번도 소변을 안봤었어요ㅠㅠ집에서도 계속 동생땜시 힘들어하구요ㅠㅠ
집에 가심 첫째 잘해주세용~~~^^ -
뽀글이
ㅎ3살밖에안먹었는데 갑자기 너무 의젓한모습을보이고 절생각해주는 모습생각하니 더 눈물나서 안쓰러워요ㅜㅜ
저한텐 할머니랑 잘잔다고 잘자라하는데..
마음속으론 불안한지 어린이집에서 자꾸소변실수를하고ㅜ
맘이아파요 -
민아
저도 그랬었어요ㅠ 아들 면회오믄 정작 아들은 괜찮은데 저혼자 펑펑 울었네요ㅠ 목소리만들어도 사진만봐도 주륵주륵~~~나중에 집에 돌아가심 괜찮으실거예요~~몸조리 잘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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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다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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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ㅎ감사드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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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힝 ㅜㅜ 사랑하는 아기 두고 오셔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회복잘하시고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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