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는 저도 굳이 데려가야싶네요... 님물음의 요점에는 의아스럽지만, 님생활에선 남편분이나 시댁이 마니 이기적이시네요

그러게요.. 전 평일에는 애들 두고 제사 가자고 하고, 남편은 데려가고 싶어하는데...-_-::

보통 이런상황에서의 문제는 반대인경우가 대부분일것 같은데...좀 묘하네요... 이런상황에서는 보통 아내분이 애를 두고 가자고 하고 남자분이 데리고 가야한다고 하고 해서 트러블이 생기지 않나요? 좀 반대라서 조언해드리기가 애매모호하네요..

맞네요,친정에도 생활비당연히드려야죠,ㅠㅠ 애봐주는게얼마나힘든건데.휴
너무한쪽으로만 쏠리는생활하지마시고,, 균등하게하세요. 남편도 첨부터 그래노니깐 당연한건줄압니다

제사 꼭 가야하나요?? 꼭 가야하는 제사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시댁에 생활비를 드리면 친정에도 드려야줘 아이보는것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단 한시도 쉴수없어여 주말에만 아이를 보시니 주중 내내 아이와 있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만약에 드리면 많이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글구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친정에서 애봐주시는것 시어머니께서 친정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인사할 필요가 있나요? 아이는 부모가 책임지는거라고 생각하고

+3 먼가 시댁에서 =ㅅ=) 딸 낳았다고 눈치 주신거 있으신가요?
먼가 전체적인 글 분위기에서 시댁 쪽에 불만이 있다라는게 느껴지네요.
음, 굳이 아들이고 딸이고 간에 20개월 짜리 아이를 데리고 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요.
애 데리고 가려면 친정 어머니도 고생 나중에 애 다시 데려다 주는것도 고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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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데려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서로가 피곤한데 그냥 편하게 두분만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