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관리를 다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와 어떻게해야할지 도움좀주세여 ^^저 30살 남편 33살앞으로 1년안에 임신도 계획중인데 그땐 남편이 1년정도는 외벌이가 되는거잖아여~
적금을 어떻게 해서 기간을 어느정도로 들어야 외벌이가 되었을때 부담을 덜할지..
대출금을 적금으로 생각해도 될지와
정기적인지출과 경조사금으로 40씩 CMA에 나눠서 넣고 있는데 이부분도 적금으로 봐야할까여?
결국 지출이 되는부분이라서 문의드립니다. ^^남편 세후 최소 270 ~ 300 (300이상 350될때도 있음 1년 3번정도)
(1년 4번 50만원 백화점상품권, 명절보너스100% 2번 성과비 100% 별도)
저 세후 160 으로 둘이합쳐 고정수입은 최소 410만원이상 입니다.집은 매매구요
지금 대출 원금상환이자포함해서 1억대출100만원(시부모님과 함께 최대한빨리 5년안에 갚을예정)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고있음 시부모님도 매달 100만원씩 같이해서 200정도 갚아가고 있음.

현재 비상금or출산시대비 천만원정도 있음남편 연금저축+실비보험 총446,533원(시어머님이 지인분께 한거라 원금보장은되는거로 알고있음)
여기서 남편 실비/암보험해서 22만원정도.. 원금보장이 된다해도 적금으로 봐도 되는걸까여?저 연금저축108900원,청약 5만원(2009년부터 125000원씩하다 이자가 커서 유지중)
자동차보험료+재산세+자동차세 지출대비 매월20M CMA통장
경조사비,비상금 매월20M CMA통장 (양가부모님 4분 명절,어버이날 생신으로 12번이더라구요.. )
적금30M(출산/육아/비상대비 2015.2월 시작 1년)

화재보험5만원
공과금+생활비60만원(도시가스,관리비,전기,수도세 20 포함)
인터넷티비홈보이,핸드폰25만원(남편 핸드폰 회사지원, 시댁통신비휴대폰포함 대신시댁에서 남편 청약저축납입해주고계심)
남편용돈 18만원 (주유비 회사지원)
제 용돈 15만원지금 30만원정도 적금을 더 하려고 하는데
10만원은 저희 여행적금으로하고,
20만원은 순수 저희지출목적이 아닌 저축으로
자유적금으로 들어도 될지 고정수입이아니라 월급 더나왔을때와 보너스이런것들 다 넣을수있도록이요,돈을모으고있다해도 결국 다 지출이 되는것들이라서 저희돈을 장기적금으로 모으고 싶어여 ㅠㅠ그리고, CMA 총 40만원을 적금으로 안들고 계속 저렇게 해도될까여?
지출이 세어나가는곳은 없는지, 외벌이 대비해서
재무설계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좀 봐주세여 ^^아직임신전이지만 외벌이될때 생각하니 막막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