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성실하고
그렇게도 착하고
그렇게도 잘하는 사람.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는데...

가끔.. 거짓말을 합니다.ㅠㅠ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기를 하기도 하고
요리조리 잘 피해 나가기도 하는데...

거짓말의 종류는
저두 회사를 다닙니다.
남편은 주.야 근무를 하는데요...
야간근무를 하고 회사사람들과 밥 먹고... 집에 왔다고 전화로 알려줍니다.
그런데.. 집이 아닌거죠~~ㅠㅠ
여자의 직감이란게.. 무섭죠~
그리고.. 표시가 납니다..ㅎ
여기서.. 확실한건.. 회사사람들과 밥 먹은건 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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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종류의 소소한 거짓말을 하네요.ㅜㅜ제가 늦게 다니고 술먹고 그런거 너무 싫어하긴 합니다만..

정말 사소한 거짓말로 믿음이 깨지네요..

남편 거짓말버릇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소리 질러서 될것도 아닌거 같고.
등치큰 남편을 때릴수도 없고..
머.. 그 방법이 먹힌다면야 두둘겨 패보기도 하겠습니다만..ㅎㅎ

거짓말 하는 남편버릇 잡아 보신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