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우울해요
달
남자친구와 대학씨씨로 만나 2년째 연애중이네요
여전히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이제 서로서로 20대 중후반인 나이 ,,
학생에서 취준생이었던 남친의 신분이 공기업직원이
되었어요
저는 그냥 내세울직장이 아니구요
걱정하지말고 자기를 믿으라고 하는 남친인데,
주변사람들 말에 저는 너무 보잘것없어지고
사랑하는 낭浩求?남친과 헤어질까봐 불안함만 커져가네요 ..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마냥 순수하게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싶을만큼 서로 사랑하는데 ,,,
현실적인 직업 앞에 한없이 작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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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그럴수록 더 자신담있게. 당당하세요 자꾸 위축되면 남친도 처음에위로하다가 나중에 부담일수도있어요 난 괜찮아하고 자꾸주문을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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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잘사귀세여~
잘가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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