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게요
주재원들 회사에서 집세랑 학비내주니
국제학교 가공 집두 최고루 좋은데살공
ㅋㅋ
우리도 돈 많이 벌어용
홧팅!

그니까요 짱부러워요 집있으신분들은 월세놓고 한국들어오니 돈 쌓여있고 대학특례입학에다 외국어 금방습득...단점도있으시겠지만 그건 제가 잘 모르니 좋아보기만하더라구요

파견은 아니라서
전 해당사항은 없을거같아요
근데 여기도 학비가 넘 비싸서ㅠㅠ
렌트비도 강남수준이고...
어디든 저렴한곳은 없네요.

그래두 아직은 내집이 한국이라
한국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ㅋㅋ
가봤자
반포랑, 엔씨말곤 갈때두 없지만...

해외에 파견가신 분 자제들은 쉽게 대학 가더라구
그럴 수 있음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외국어도 습득하고 대학특례입학도 하고

슬픈일이죵...

한국 중고생이 과연 행복할까?
전 이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맨날 입시 정책 바꾸고
나라가 갈수록 답 안나오니

차라리 이럴바엔 젊은 나이일때
세금은 많아도 복지 확실한 나라가 좋단 생각이요

울 나라는 세금이 다 뒷주머니로 들어가니 참..

최대한 국내에 있어보려궁ㅠㅠ
전2007년 필핀나갔다가
몇년전에 들어왔어요.
애들초등보내려구요
아빤 계속 필핀에 있어요.
전 방학때만 들어가거든요

이제 나가야할때가 온것 같기도하궁

제가 이런 고민 한다면 전 외국 나갈거 같아요

안그래두 오늘 네이버기사에 개천에서 용...이거떴던데
댓글들이 더 잼나기도, 슬프기도....
어젠 아빠랑 그랬어요.
우리 둘 다 대학 보내지말까?
미국으로가도 학비가ㅠㅠ
그냥 아빠가 돈버세요ㅋㅋ
웃자고한소린데 넘슬프죵
초등생이 뭘 알겠나 싶기도하고
학원을다니지만 죽을만큼 최선을 다하진 않아서...당연한건데
부모맘엔 그래두 서운하고...
초등생이 뭘 알겠어요. 그죵?
근데 전 자라면서 그랬거든요,
내가 대학을 들어가서 1-2년 정도 적응할때까진
부모가 내

저도 큰애가 7살이에요~~ 저는 서울변두리에 살아서 고민이에요~ 강남권으로 가자니 한달에 부담해야 하는 돈이 너무 크고 변두리에 살자니 요즘은 개천에서 용 안난다고 하구요~ ㅠㅠ 내년이면 학교가야 하는데 정말 이놈의 돈이 뭔지요~ㅠㅠ 아이 친구는 요번에 미국으로 나간다더라구요~ 너무 부럽드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