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청소랑 일주일에 한번 재활용 버리고 가끔 음식물 쓰레기만 버려줘요 ㅎㅎ
일부러 다른건 안시켜요 ㅎㅎㅎ근데 본인이 자진해서 설거지 방청소 빨래 해줘서 고마울 땐 있어요 ㅎㅎ 근데 그것도 보면 불쌍하고 짠해서 ㅎㅎ 하지말라도 해여 ㅎㅎ

제가 힘들어하는 날이나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스스로 해주는 편이고 평소엔 제가 해요.
그 외에 주말에 청소 같은 거 도와주구요.

분리수거,화장실청소,빨래널기 같은건하는데 청소랑 설거진 안하네요. 시키면하긴해요 .. 전업이지만 애보는데힘다빼서 제가다못하겠어요ㅎㅎ

전 제가 해요^^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오니 시키고싶지 않은데 가끔 도와줌 고맙구 그래요 ㅎㅎ

부러워요....저도 처음엔 신랑이랑 같이 했는데....회사일도 힘든데..집안일까지 미안해서...그냥 혼자해요...가끔 설겆이 해주거나 빨래는 개줘요....ㅋ음식물이랑 쓰레기는 신랑 담당..ㅋ

전 애 하나 있을 때까진 완벽하게 제가 다 했어요. 임신중에도 알바하면서, 애 낳고는 딱 한달 조리하고는 남편 아침 저녁 진수성찬에 간식도 3~4종류 항상 싸주구요. 청소 하루도 안서르구요.
연년생 둘째 낳았는데 이제는 남편이 엄청 많이 도와줘요.
제가.하도 열심히 했더니 남편이 이제는 좀 쉬라하고, 뭐 좀 못하고 안한게 있거나 때려쳐 버려도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오죽하면 그러겠냐.' 이런 식으로 대해줘요. ㅋㅋ
제가 힘들다하면 &

저는 맞벌이라 막시키는데..ㅎㅎㅎ 자발적으로 하진 않아요
자발적으로 하는 남편 부럽네요~ 나중에 육아할때도 잘 하실듯요 남편이 마인드가 좋네요 ^^

저도 거의 제가하지만 가끔 널부러져 티비보고 히히덕대면 설거지하라고 시켜요.ㅎ
평소엔 한다해도 제가해요.^^

전 제가해요ㅜㅜ외벌이.....ㄱ 미안해서요 근데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 애기랑 놀아주거나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더라고요ㅋㅋ

부럽네요ㅋㅋㅋ저희 신랑두 첨엔 스스로하더니..지금은 시키면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