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음주단속 차량에 동승했어요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봐주세요)
솔로다
어제 신랑이 회사사람이랑 술먹다가 집에오는길에 단속에 걸렷습니다.
운전한사람은 신랑 친구(회사사람) 이구요...0.17로 면허취소됐어요
공단에 있는 회사라 공단근처에 상업지구에서 술먹고
저희는 옆에 주택지구에서 살고
회사사람은 거기서 차로 5-10분정도 거리에 살구요
둘이 각 소주 한병, 맥주 두병정도 먹었다더군요
술먹고 둘다 자연습럽게 차에 탔다네요
벌금이 약 250정도 나올거같다는데
벌금에 대한 동승자 법적인 책임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게 맞다고 그래도
인간관계가 엮여있는거라,, 모르는체 하기도그렇고
정말 운전한사람이나 옆에탄 신랑이나 똑같이 원망스러워요ㅠㅠ
이런 경험 있었던 분들 있나요???
어째해야할까요 정말 답답해요
한두푼도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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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큰
저도 동승자 책임있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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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미
동승장도 법적 책임이 있는데, 그건...상황에 따라서 틀리고 대략 벌금은 200~400사이 나올 것이고 반반정도 내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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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동승자도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다만 과실비율이 달라집니다.
동승자가 강요에의한 운전자의 음주운전행위시에 과실이 동승자가 높게되고(운전자 3, 동승자7)
음주운전자의 강요에의한 동승자 차량탑승이면 과실은 적게 들어갑니다. (운전자 7, 동승자3)
글쓴이분 상황이면 과실은 거진 반반일듯 합니다.(양쪽에서 서로 잘못없다고 우기면 소송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이런식입니다. 무슨일이든 음주운전은 안되고 옆에서 말리고 혹시라도 억지로 태운다고 하면 바로 자 -
Glisten
법 개정 안됐나요? 지난번 보니 동승자도 같이 벌금때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술먹고 운전대 잡는것 자체가 모순 ..
앞으론 뜯어 말리세요.. -
바론
동승자도 책임이있다고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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