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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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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아놀드

    제가 못되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랑이 안되던데 ... 반대로 연애야 뭐든 어떤 사람이랑이든 해볼 수 있겠지만,.. 결혼은 .. 당장 나이도 있으신데 .. 님이 애기바야하고 일그만둔다고 생각해보세여 ... 내 연봉의 반도 안되는 돈을 벌어오는남자 ...... 그치만, 난 어릴때부터 모자름을 모르던 사람 ... 그냥 숨이 막히는데 ... 근데 그월급으로 우리 부모님용돈도 줘야하고, 아무리 우리부모님이 재벌이든

  • 나오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구린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 갤쓰리

    지나치게 좋은 직업과 학벌에 왜 구린남자로 고민을 하는지,, 고민 자체가 뭐 안 하겠다는게 깔려 있는건 아닌지 지나치게 좋은 머리로 다시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핑크빛입술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누구나 똑같습니다.
    님이 좀 고지식하다고 하셨고 비슷한 사람 만났을 때 "을"이 된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쓰신 글에서 현 남친과의 관계는 언뜻 님이 "갑"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님은 전혀 못 느끼시겠죠.
    그러나 그건 결혼 전 까지만 입니다. 일단 결혼을 하고 시월드를 겪으시면서 바뀌게 됩니다.
    예를들어 갑에서 동등 관계로 절하되는 것과,
    을에서 동등으로 절상되는건 전혀 다른 느낌일

  • 블1랙캣

    음..글쎄요..남친하고 헤어져도 나중에 후회가 되지않을정도의..감정이시면..결혼은 현실이긴해요..그래도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살면서 힘들때 이겨낼수가 있습니다..살다보면 사랑도 희미해지긴하지만..어찌됐던 님이 결정할 몫이겠네요..그사람이 없으면 살수 없다..이정도면 결혼해야죠..모든조건을 감수하고 라도..

  • 악당

    음... 어려운데요. 남친분이 앞으로도 계속 적은 연봉, 집안 사정에도 주눅들지 않을 분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비교해서 자기가 작아보일 때 치사하게 굴지 않을 대인배인지가 말이죠. 그리고 본인 노후 앞가림 되는 상황 아니면 전 좀 말리고 싶어요.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 게다가 결혼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 효자가 되던걸요.

  • 김예쁨

    결혼은둘이하는게 아니라는거..그것만 아시면...ㅜㅜㅜ쉬울거예요....

  • 찬내

    글쓴님이 얼마나 "지나치게" 학벌과 직업이 좋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 만나야 하는게 맞아요. 남자들은 열등감을 자기도 모르게 가지거든요. 지금은 사랑에 눈이 멀어 별로 갈등이 안될지 몰라도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좀 더 우위에 있어야 결혼생활이 잘 유지가 되는 건 사실인것 같아요. 한국 사회에서는요. 결혼이 사랑만으로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어른들 말씀이 참 맞아요. 보통 똑똑한 여자들이 가끔 범하는 실수가 남자가 자

  • 세움

    결혼하게되면 님의 소울메이트뿐만아니라 그 부모도 함께챙겨야해요
    그걸다 사랑으로 감내하실수있으심 자신있게 부모님뜻 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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