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시댁에 도리만 하시고 님도 똑같이 하세요..냉정하게...
힘내세요...^^

한판해습니다 미안하다는말보단 자길나쁘게보지말라며 포장하며 이런저런변명만늘어놓네요
화가났습니다 저는 위로가필요했습니다
가보지도못해 불안감에 공포도 밀려오는데 정말 가까이있는 사람이 제손잡고 다독이며 정보도 얻어보고
어떻게든
불안감을 잠재워주길바란건데
아버지의상황을 순전히 저를통해 전해들으며 무심한저 냉철함!
온힘을다해걱정한다고 뭐연기라도 하라는거냐며
자기보고어쩌하라며 악을지릅니다 씨발년나가랍니다
지힘들다고 왜 자기에게 난리냐며 저랑못삽니다
저 오늘이시점으

그래서. 남편인듯 남의편....

아버님 수술 잘 되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지금은 부모님 생각만 하세요

정말속상하네요남편머리지어박고싶네요

남편 너무해요. 지금 얼마나 힘든 시기인데 ㅠㅠ
먼저 전화좀 하면 어떤가요? 조개구이에서
말 다했네요 ㅠㅠㅠ

와...진짜 심하네요...
그런 남자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인간덜된 놈...인간만드는약있음 좋겠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생면부지 남인 저라도 글쓴분 아버님 완쾌되시길 바라고 남동생분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은데. 남편분이 어찌 저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