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플수도 있을것같아요 저도 예전에 몸살걸려서 판단력 흐려지고 아무것도 못한적이 있거든요 ㅋ 이틀은 아니지만 하루정도 정말 아파서 ; 의심하기전에 걱정먼저 하시고 무슨일이 있었더라도 천천히 알아내셔도 되지않을까요 ? ㅋ

이해가안되요ㅠㅠ 너무어렵게쓰심.오빠가 천연기념물이라구요? 남의도움받기싫어하는?

진심인지 아닌지는모르나 몸아프거나 수중에 돈이없거나 하면그런분들 더러있습니다
요즘에 말못하고 죽은귀신이 있는것처럼 할말 안할말 다하는 시대에
죽어도 남의신세 자신의 아픔밑에서 슬퍼할것이 없을거라는 청렴결백형이죠 일명 천연기념물이죠
웃고있어도 눈물이 나는.. 첨에장애인 되신분들이 어느정도시간이흐르면
남의도움없이 스스로 모든것을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과 비슷한 상황이라보여지내요
가슴아픈 사연일수도 있죠,진심이면 대박감이다

그놈의 사정..없다니까요.. 남자들 넘흐시러요ㅜ ㅜ

전요~저번주 일요일 그사람이 하루종일 잠수 탔어요, 금욜저녁 술 마시고 토욜오후1시부터 자고 녁10시에 일어나서 연락한통오고 그이후로 연락두절,머리 터지는줄알았어요 ,월욜새벽에 연락못해서 미얀하다고 하더군요,사정이 있었다고,ㅠㅠ에휴~기다리는 사람은 목빠지고 눈빠지는데,정말 어이없었어요,ㅠㅠ

그 무심함이 여자를 울리죠~~ 저두 하루가 멀다하고 얘기하는데 이젠 말하기도 지겨워요ㅜㅜ 저야 담달에 결혼하니까 어쩔수 없지만.. 그럴거 아님 다정한 남자친구 만나세요^^ 우리는 그거 하나면 되잖아요..나한테 잘해주고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고..그런 남자 많을거에요..

제남친은 미안하다고 애교부리고 끝. 이거 계속가도될까요? 저한테 처음엔 목매다가 이젠 말로만 그러구 행동은 되게 무심한 남자임.

제목보고 반가워서 글읽었어요..제 남친도 가끔 아프다고 하고 전화못받아요ㅜㅜ 전 완전 미쳐버리죠.. (언젠가는 어머님한테 전화드려서 깨워달라고 한적도 있어요 ㅋ)그럼 저더러 걱정해주진 못할망정 화낸다고 적반하장이죠..이거 믿어야 하는건지.. 일단은 믿죠..기분은 나쁘니까 다른쪽으로 기분을 풀죠..선물??ㅎ

실신이 되어었지 않는한.. 뭔가 골치 아픈 일이 있었던건 아닐까여?

액정이 나가서 오늘 폰 바꾼다고하긴하던데..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문자보내~ 이러는건 뭥미..? 액정나갔는데 어케 확인하지? 부재중전화도 못봤으면서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