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된 신랑입니다.

1.집은 빨리 알아볼수록 좋은집 좋은조건에 계약 할수 있습니다. 2~3개월은 택도 없는 소리구요 최소 6개월전부터 시장조사해야 합니다.
2.양가조율 됐다면 예식 날짜 잡는게 무슨 상관입니까 좋으실때로 하시면됩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3. 차량바꾸는거 여유만 되시면 찬성합니다. 결혼후에 이리저리 나갈돈 많아서 차살 여유가 안생깁니다.
차를 사고 다른 예산을 줄이는게 남는겁니다.
4.집빼고 예식비및 준비비용 최소 3천 정도는

다른거는 위에 분들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집 같은 경우에 만약 매매라면 천천히 여유를 갖고 하시는게 좋지만 전세로 들어가시는거면 미리 하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최근 1년새에 수도권 전세값이 기본이 3000-5000만원 올랐어요.. 천안은 그나마 낫겠지만 전세값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네~ 여친은 바꿔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고장도 없고 멀쩡한 차를 바꾸자니 낭비인거 같고 ...
고민이네요

그러면 생략할 것 다 생략하고 가셔도 되니까 지금 예산에서 크게 차이 안 나실 겁니다.
다만 결혼 관련해서 합의가 다 된 상황이라면 그래도 차 바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는게 나중을 위해 더 좋으실 거에요.

저는 집에서 도움 안받고 시작하려고 17평 전세로 갈려고 합니다.
물론 여친도 동의해 줘서 고맙구요 ㅠㅡㅠ
제가 모은 돈으로도 집구하고 천은 남을거 같아서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1. 천안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은 아파트 전세가 씨가 말라서 좀 더 일찍 알아보고 있습니다. 5달 전부터 대충 어느정도 물건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왜냐면 또 가격 널뛰기가 또 심해서요.

2. 상견례 이전에 저는 결혼식 날짜는 잡았었습니다. 어디서 언제 할건지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상견례 이전에 조율을 하려면 결국 글쓴분이 말을 이래저래 전달해야 하는데 이건 좀 힘듭니다.

3. 결혼전에 차를 바꾸는 건 비추합니다... 물론 지방이므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