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했다고 거짓으로 꾸민 거죠.
어제 뉴스 보니 아버지가 막 속상해하시며 합의한 적 없다고 했어요.
지금 당신이 중풍을 앓게 되었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아기는 얼마전에 백일잔치 했는데 아버지가 없으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겠느냐고 하고... 휴...
어제 학교 폭력에 관한 뉴스를 보니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며 처벌을 안 하겠다고 했다는데 피해 학생 어머니가 "사과 받은 적 없다, 우리가 모르는 일이 언제 이루어졌냐" 했어요.
우리

유가족들은 전혀 합의한 적 없다고 하던데요 - 그 아버지가 한 인터뷰를 보니까요.

크림빵은 진짜 쌍욕나오더라고요.

꼭 다시재판했으면좋겠어요..
범죄자가 살기좋은나라도아니고 말이예요..

무단횡단을 했다고해도 사람을 쳤는데 그냥 도망가고 그 사람이 죽었는데 3년 처벌은 말이 안되죠

크림빵.. 음주운전에 뺑소니에 숨어있던 나쁜놈이지만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사고가 난거라 어디 손을 들어주기도 뭐하네요.. 하지만 처벌이 약한 건 맞아요. 기본적으로 음주운전과 뺑소니는 엄벌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가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ㅡㅡ;;;; 어이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