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믿어주세요 담배 끊는거 쉬운일도 아니구요 핀거ㅇ인정하는 그날부터 평소 숨어피던 양보다 더 많이 피우실거에요 가끔 대놓고 피기도 할거에요 그냥 알고 모른척해주세요 그게 님마음도 편하실거에요 참고로 저는 모른척 못해서 대놓고 담배피는 남자와 살고있어요 후회합니다

ㅎㅎ..믿을껄 믿으셔야징..ㅋㅋ 참..변명도 잘대시네요 재밌는 신랑분인듯...
담배 끊기 참 어려운거에요.. 그부분도 이해를 해주시고...너무 압박 주지 마시고 천천히 끊을수 있도록 유도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2012년 목표로 담배 끊기로...

저도 한때 담배를 피다가 끊은 사람으로써... 손에서 담배 냄새 나는건 피는게 맞아요... =ㅅ=
또 한가지 확실한 방법은... 이건 확인하시기 힘들겠지만.
코 안쪽을 휴지로 한번 닦으면 담배 피는 사람들은
새카맣게 색이 묻어나요. -_-; (너무 안쪽으로 말고~)
많이 피면 많이 필수록 그렇습니당!

콧바람냄새 맡아보세요 흥 해보라해서 콧바람 냄새맡음 단번에 알겠더라구요..저희신랑 그렇게해서 딱걸림 ㅋ

맞아요.억지로 끊게하려는 생각은없어요.거짓말하는게 속상한거지요.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진지하게 타협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간단합니다, 만약피신다면 아내분이 싫어하시니까 거짓말하는겁니다.
거짓말하는게 싫으시다면 담배에 대한 타협을 찾으셔야되는거 아닐까요. 무조건 싫다고만 하면 또 거짓말하면서 피우실텐데.... 남자들은 자기스스로 몸생각,아기문제로 끊는거아님 못끊더라구요
피운다면 솔직히말해달라고하시고 회사에서도 조금만피고 집에와선 안피는것처럼 손깨끗히 닦아달라고 냄새안나게 신경써달라고 하세요.. 그럼 거짓말하고 피실이유가없죠. 님앞에서만 조심하면 되니깐요

그렇지요.차라리 안믿는게 편하겠어요

절대 믿지 마세요...
담배 안피우면 그정도 물증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