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많이들 챙기시네요..ㅠ 전 5년 만났고 최근에 챙기기 시작했는데 5만원 선에서 차, 한과 쪽으로 챙겼드리고 있어요. ㅎ

저도 아직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홍삼 8만원짜리로 샀어요.. 큰금액은 부담스러울것같고.. 곧 인사도 드리러 갈것같아서~~ ^^

결혼 생각하고 인사 드린거 아니면 굳이 챙기실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ㅎㅎ;;

사귄지4개월쯤됐을때, 서로결혼생각있었으니깐 작년추석때는 남친이 저희집에고기11만원짜리해주고,저는돈없어서한과5만원짜리해드리고, 근데 올해는그냥 서로간소하게 똑같이 5만원짜리 배1상자씩 해드렸어요. 5만원선이 전 적당한것 같은데, 다들 쌔게 나가시네요.

10만원 정도 선에서 골랐었습니다. *ㅅ*)
설은 건강 식품류를 많이 하는 편이죠.

시댁.친정에도 한우셑 잘 안하게 되는뎅.. 남친이라면.. 곶감셑.양갱셑 이 적당하지 않을까여?

너무 부담되는 선에서 하시면 결혼하고 나면 점점 더 비싼거 해드려야 해서 ㅋ 전 3년째 쭉 거의 5만원대 선에서 다양하게 하고 있어요 무난하게 홍삼라인이 제일 낫더라구요 ㅠ 너무 비싼거 하면 서로 부담되서;;; 그리고 남친집에 하면 우리집도 같이 해요 ㅋ 우리 부모님도 챙겨야하니까 ! 홍삼/멸치/키위 하고 올해는 버섯 했어요 다들 곶감 추천많이 하시던데 곶감도 비싸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번에 매번 집으로 오빠네가 시골이라 쌀이라든지 감자 고구마를 받아서 모라도 해드리고싶은데 ㅠ 돈이 문제내요 그래서 일단 설화수 자음세트랑 과일종류 보내드릴까합니다^^ 약 이십만원이십오만원 정도 예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