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진짜 시원하게 대답 잘해주셨어요~~제 속이 다 뻥~~~뚫리네요! 몰랐죠 ㅠㅠ 상견례 직후 요구했다니깐요..엄청 고민중인거죠;;;

저런남자가 눈에 들어온다는게 더 이상하네요...시부모될 사람쪽에서 저런걸 요구했다면 안봐도 저아들도 사귀면서 문제점이 많았을텐데...완전 거지중에 거지깽깽이도 못되나보네요..남의 돈 뜯어서 살림늘리려고 하는걸 보니...완전 날강도에 날깡패에 날사기꾼집안이네요..
설대 후배가 알고도 당하겠습니까...제대로 정신박혀있음요..
별 상거지를 다 들어보네요..

그러게요~자기네집(친청)까지 망하는거 아니냐고..이제사 급후회--;;

요새도 개룡남한테.시집가는 여자가 있나요?
의사면 뭐해요. 시댁이 월세살이하는 개천인데.
개룡남이랑 결혼하면 같이 용되는게 아니라 개천에 끌려들어가요.

헐.... 그럼 더더욱 하믄 안되것는디요?

볼펜한자루 도움 못받았데요 장학금받구 알바하고 ㅡㅡ

아무래도 아들한테 들간돈이 있으니 받으려는거 아닐까요?
고생고생 키워놨는데 장가가면끝... ㅎㅎ
이건 시부모입장...
결혼하는 며느리는 아무래 부담스럽죠
아무리 사짜라도....
그냥 평범한사람 만나 평균적으로 사는게 젤 좋아요

2222 달라는 사람도 등신. 해주고도 간다면 더 병신. 끼리끼리 살든지 어떠든지 그냥 냅둬요..

헉...요즘의사가옛날만못하니오히려있는집이랑하거나같은의사랑하긴하는데..저건좀심하네여...

팔자좋은 소리에요~ 요즘은 정략결혼하듯 실력좋은 의사-의사끼리 결혼해서
각자 병원차려서 원장하는데...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도 아닐뿐더러, 만약 저 조건대로 결혼시킨다면,
제2의 상간녀사건도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