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황당하게
위층의 아줌마(?)분이 ..
일장 연설을 하시는겁니다
그러면서 ..아주 절 어린애취급하면서
가르치려하며 똑같은말은 3번이나 하시는겁니다
헐..진짜..
바쁜시간을 제가 ..진짜 말 안짜르고
좋게 참아주려고했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사실 별갱營?별것아닐수도 있지만
같은말을 3번이상하는 사람
자기말에 다짐받고싶어하고
같은어른이면 예의도 갖추고
아침인사도 없이..
처음보는 사람한테..저러고싶을까..

진짜 제가 자기 학생도아닌데..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무례해서..
퇴근길에 경비아저씨께 아침상황을 말씀드리고 물었더니
402호사모님은 직업이 선생이라며
제게 이해하라네요
어이 없어서..
아무리 학생을 매일가르친다해도
같은 어른을 가르치려하는건 분명 직업병일수도..
무례한건지도 모르실듯
무식해보이는것도 모르겠죠..
잘난척도 아니고..뭔가요 이건..

PS 한번 만 더 가르치려하면
뭐라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