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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엄마라서

솔찬

딸램 대학원 면접보는데 운전기사로 따라왔어요.
성인인데도,어른인데도...
맘이 안놓이는 저는 비정상인가효?ㅠ
학교구내 사이트에서

  • sin

    저는 아직 딸이 세살이지만 커서도 같이다닐수있는 그런엄마되고싶어요 그런 모녀사이 부러우네요
    저랑엄마는 체력이 너무달라서 그러질못했거든요^^
    보기좋아보이세요ㅎㅎ

  • 매1혻적

    우와
    안식월님은 큰 따님을 두셨네요
    전 게으러서 그리 못할듯요

  • 아라

    썰렁님 말씀처럼 딱 붙으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루나

    자식에 대한 서비스 기간은 살아있는 동안 전부죠^^ 주말 애들 스케줄에 따라 델따주고 중간중간 밥 먹이고;; 나중에 시간나면 뭐 할까 싶어요. 면접 잘 보고 합격 딱!! 하시길~ 캠퍼스 젊은 기운 듬뿍 힐링하세요~

  • 블레이

    저희 딸아이가 착해서 엄마랑 잘놀아주거든요. ^^;;
    핑계지만 저는 늦둥이라 결혼전엔 친정 엄니랑 관계가 지금 저희 딸이랑 저의 관계하고는 달랐답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노력많이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뒤늦게 철나서 친정 엄니랑도 재미나게 지내고 있어요.

  • 큰솔

    생각해보니 제가 은근 결혼을 일찍했네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계획적으로 아이들 케어가 장난아니더만요.
    저는 주먹구구식이라 발톱 만큼도 못따라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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