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남편
간조롱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오늘은 잠못이룰것 같아요
12시가 넘었으니 어제 일이네요
어제 오후12시경 친구신랑이 갑자기 운명하셨다네요
우리 나이 이제32살인데...신랑은 두살 많다네요
지금 임신중이라서 가보지도 못하고 맘이넘아프네요
갑작스런 죽음에 친구는 쓰러지진 않았나 몰겠어요
친구남편분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ㅜㅜ
. ........
-
안찬
임신중에 상갓집가는거 어르신들 안좋아합니다
남편분 보내시고 (본인은 장례끝나고
나중에 집으로 가시는게 나을듯요)
문자라도 넣어주시고요 -
새얀
입덧이 심해서 입덧좀 가라앉으면가볼려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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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립
에휴 가슴이 막막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한친구면 임신중이시라도 가보시는게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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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귀
아~ 진짜...슬프다..정말...정말..아깝다..
젊으신데.. 고인 명복 빕니다.~~
진짜 하루를 알차게 행복하게 살아야해..~~!!!
운명은 진짜... -
크리에이터
34... 고인 명복 빕니다.
괜시리 슬프네요... -
늘솜
하늘나라가는대 나이랑 순서 없어요
살아온 시간은 길지만 행복한시간 글로 쓰시라면 몆줄 안댑니다
하루만에 더많은 행복한시간을 만들수도있어요
천년만년 살거처럼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지말고
하루하루 서로에세 최선을다하면서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살아가요
행복은 멀리서 기다리는게아니라 만들어가는게아닐까요 -
해비치
삼가고인명복을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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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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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오늘따라 이글이 공감이 가면서...
심란했던 내 마음도 많이 치유되는것 같아요^^
사랑만 하면서 사는것도 짧은 인생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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