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ㅋㅋ꼭 신혼이라고....많이 해야하는건 아니니깡..ㅎㅎ

8년인데 그럴 만도 하죠...
님도 신랑분 보면서 떨림이 있는 건 아닐거잖아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심이....신혼이라고 꼭 많이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새로운 시도를~~~~~이번 주말에는 해바야게꾼욤..ㅎㅎ

저도 제가 원할땐 신호를 보내요 ^^ 첨엔 부끄러웠는데 하다보니 괜찮더라구요
남자들도 그런걸 먼저 해주길 원할때도 있구요
오래사겼구 그전부터 관계를 했다면 지금은 뜸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왜 남자들이 좋아라 하는 의상들 있잖아요^^;;
그리구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해요

ㅋㅋ공부 좀 해야하는건가요~~~??? 오늘부터...........ㅋ

아는언니얘기- 결혼하구 남편 퇴근이 늦어지길래 혼자 비디오니 책보며 공부했데요 그담부터 신랑퇴근이 빨리지더라던데요 학이시습지하면 불역열호라~~~~~~~

서운해 안하려고해도....자꾸 서운해져요...ㅠㅠ.........그래도 정말 님 말대로 울 신랑만 그런게 아닌거같아서....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ㅎ 이게 정녕 다행인건가요~~???쩝~씁쓸하네요..ㅎ

ㅋ그니까요...연애할 때도 20대 초일때는 너무 달려들어서 피곤하더니....후반으로 갈수록 시큰둥한게.......쩝쩝~~~~~제가 애교같은게 없어서 야시시한 속옷입고 유혹이 될른가 모르겠네요..ㅎㅎ

전 결혼후에 럽럽을 첨했어요... 상당히 늦은편이죠..
정말 티비에 나오는것처럼 신행때는 신랑이 절 잡으러오고, 저는 피해다니고 막 그랬는데요.(호텔이라 피할대도 없지만 ㅋㅋ) 갔다오니까,,, 쌩~~~~~~ 난 이제 시작인데,, 이건 뭐야.. 막 그런생각까지 했었어요. ㅋㅋ 다들,,, 나이 있어서 결혼하니까 그런가봐요.. 혈기왕성한 20대라면 어디 그러겠습니까..ㅋㅋ 주말에 푹 자게한뒤에 야시시한 속옷입고 유혹해보세요.. 갑자기 헐크가 될지 어찌압니까요

그런가요~~?? 그런 얘기하면 신랑이 밝힌다고 그럴까바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그래요...조만간 술 한잔 하면서 술기운을 빌려 얘기한번해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