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시어머니 첫 생신상차려드리고 휜 허리가 이제야 좀 펴진 듯 하네요

시어머니 첫 생신상차려드리고 휜 허리가 이제야 좀 펴진 듯 하네요

은G

어제가 시어머니 생신이라 첫생신이고 해서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팥밥,쇠고기미역국,불고기,새우튀김,잡채,애호박전,동태전,조기구이,삼색나물 해드렸는데
맛있게 드셔주시고 결혼준비할 때부터 쭈욱
며느리도리를 강조하고 시부모 공경을 공경을 강조하던 시누(말안해도 할만큼 할텐데 굳이 말해서 하기 싫게 만드는)도 첨으로 칭찬하면서 고생했다고 용돈까지 쥐어주셨네요. 차례는 안지내는 집이라 차례음식할 필요가 없는데 어제 차례음식한 느낌이예요.
허리가 아파 시부모님,시댁식구들 가시고 나서 내내 뻗어있었는데 이제야 좀 살만한 것 같아요.
근데 새벽 두시일 뿐이고...잠은 안올 뿐이고...
뭐하죠?이 새벽에ㅋㅋ

  • 아이

    정말 멋진 며느리시네욧...~~~
    전 결혼 2년차 인데 내년 1월에 있을 시어머니 생신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ㅠㅠ

  • VE

    그럼요. 내년부턴 외식입니다ㅎㅎ자식이 우리 신랑만 있는 것도 아니고 친정부모님 생신상 차려드리듯이 하라는 딸도 있고(친정부모님은 생신에는 매일 먹는 집밥 안드시고 싶다하셔서 외식합니다~했네요ㅋ) 다른 아들도 있는데요.

  • 노랑이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내년엔 밖에서 드세요 도리도 좋긴한데 너무 몸이 힘드실듯 집에서 다하면 정성스럽고 좋긴하지만 비용도 무시못하고..앞으로 아기도 낳고 바쁘게 살아야는데 계속 그렇게 해야되요

  • 스콜피온

    첫생신이니 했지요.내년부턴 외식입니다ㅋ

  • 히나

    고생 많으셨네요..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거에요

  • 매력돋는 유진님

    감사합니다~

  • 황소숨

    고생 많으셨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