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신경쓰여요 이거 해결방법 없을까요?
앨버트
저는28살 여자예요 ㅎ
저에겐 착한 남자친구가 잇어요
첨엔 외형이랑 키가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그친구의 끈질긴 구애로 사귀게 되었습나다.
그리고 집에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남친이 집으로 간 후에 너무 못생겼다고 하시더라고요.첨엔 장난으로 받았는데 자꾸 듣다보니 성질나서 싸우고 울었습니다.그 후로 자제하시는 것같더니 우리엄마 오늘 밥먹다가 티비에 애기 예쁘다고 하면서 너 애기낳으면 못생겼지싶다고 농담하셔서 어떻게 그거아냐고 저도 또 욱했지만 농담으로 넘겼어요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네요 남친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자꾸 엄마가 그카니까 남친이 자꼼@?자꾸 못생겨보이려고 해요 어째야하는지 저 미쳐버리기 일보직전이에요ㅜ 이런경험있으신분 없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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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없을꺼 같아요.. 엄마가 엊그제 아시는 분 결혼식 다녀왔는데.... 신랑이 왜이렇게 못생겼냐며 박명수 닮았다며... 그런말씀 하시더라구욧.... 제 남친도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 좀 걱정이..... 그런소리는 안듣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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