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랑은.. 적당한 자상과 배려 그리고 유머인데
좀 자상보단 유머가 강하긴 한데.. 제가 유머를 못받아쳐서 ㅠㅠ 배려와 자상쪽으로 한표요 ㅎㅎ

자상배려요 ㅋㅋ
신랑이 사랑스러우니 난 욱겨 죽겟어요
하는짓이 이쁘니 좀만 욱긴말해도 난 까르르넘어가서 너무 잼있어요
남들은 신랑이 썰렁하다는데.난 왤케 욱긴지 ㅋㅋㅋ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사람이 낫지않을까요..제생각에는요^^; 저희신랑이 그래요..재미는없어요.. 대신 제가 재밌게해줘요ㅋ 항상 아이랑 놀아주고 씻겨주고 엄청 잘해요. 그런거보면서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참 중요한 것이구나 느껴요.

자상에 한표 ㅋㅋ 재미는 제가 있어도 되는거니까 ㅋㅋㅋ

전 자상 배려있는사람이 좋아요 ㅠㅠ♡

완전 공감가요~
주변에서 재미없는 사람이랑 사는줄 아는데
전 코드도 잘맞고 재밌어요 ㅋㅋ

네 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머보다 자상함이 훨씬..
유머는..같이 살다보면 대화코드도 비슷해지고 남들은 재미없어하는것도
둘끼리는 웃기고 즐겁고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ㅎ

전 말많은 남자만 아님 좋아요 ㅋ 재미있고 유머있어도 말많으면...;; 글구 자상함은 좀 중요한거같아요~

당근 자상배려죵

자상 배려가 당연히좋지요. 결혼생활은 배려와 이해가 끊임없이 있어야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