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배아파요 ㅋㅋㅋㅋ

배아파요 ㅋㅋㅋㅋ

엄지

이번년도.. 정말 흑룡기운 받으려 하는건지..
결혼하는 커플이 진짜 많은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기에 모아를 집보다 더 들락날락 ㅎㅎㅎ

제나이 스물여덟인데.. 친구들이 시집을 좀 빨리가는 편이에요.
6명 모이는 모임은 3명이 이미 가고, 올해 2명(저 포함)이 갈 예정이고,
4명 모이는 모임은 올해만 3명(저 포함ㅋ)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네요.

그래서 친구들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게 결혼계획과남친 얘기들인데..
제 친구 이번달 말에 상견례 가지기로 했는데..
남친네서 8억짜리 집을 해주기로 했다네요 >_<

연애할때 친구들끼리 니가 아깝다, 다른남자 만나라 막 그랬는데(다들 자기 친구가 아까워보이즈워보이죠??ㅎㅎ)
8억짜리 집해준단 얘기듣고 바로 너 시집 잘가는거다, 좋겠네 이러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더군다나 남자쪽에서 제 친구한테 바라는거 하나 없고, 마냥 이뻐하십니다 ㅎㅎㅎ
부럽고, 잘되서 저도 기분 참 좋은데..

배가 쪼오오오오오오오금(읭??)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천

    ㅋㅋㅋㅋㅋㅋ태그가 재밌네요 ㅋㅋㅋ 저같아도 부럽겠어요 ㅋㅋㅋ근데 8억짜리집에 혼수 해갈 수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서 ㅋㅋ

  • 한길찬

    태그가 ㅎㅎㅎㅎㅎ

  • 츠키

    님 글이 너무 재미있으세요^^ㅋㅋㅋㅋㅋ
    님 같은 분께 사랑받으시는 예랑님도 복받으신듯..ㅋㅋㅋㅋ

  • 개힘

    이해해요^^ 저 친구는 뭐가 더 잘났기에? 막 이런 생각도 들수 있구 ㅎ
    근데 인생 길게 보면.. 시작점이 지금은 많이 차이나 보여도 비등비등하지 않을까요? 물론 8억이면.. 2세 키우고 하면서 살기에는 너무도 큰 금액이기에 저~ 앞에 앞서 나가는 친구가 부러운 마음도 들겠지만
    그만큼 결혼하고 나서도 부담되는 면도 있을거에요.
    아무리 부자이고 바로 선 집안이라두 결혼할 때 집 하나 턱 해주면~ 자식부부가 자립심 안생긴다구
    절대 전세이하로만 해주는 집들도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