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사를 밝혔으니 받아들여주심되는데 계속 이러니; 제가 참 답답하네요 ㅠㅠ

아쉬워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면 그냥 단칼에 나와야죠 ㅠ

돌아오시면 사직서 올리고 오면 될까요? ㅠㅠㅠ 이제까지 큰규모회사 다닌게 아니라 면담후 퇴사였는데..이렇게 힘들긴 처음이네요 ㅠㅠ

나올때 얼굴 붉힐필요 없으실테니.. 정확히 얘기하시고 사직서 같이 제출하시면 될듯 싶네요.
2번이나 말이 애매하게 끝나서.. 얘기 또 꺼내긴 민망할듯싶네요. 사직서 제출하시면서 후임자에게 인수인계하셔야되는 상황이면 그때까지 다니시면 될듯 싶어요. 대신 날짜를 명확히 제시하셔야 정확히 마무리가 될꺼같네요

전 다른직종으로 이직할거라 더이상 여기 있어봐야 경력도안되고 시간만 버려서 더 다닐순없어요 ㅠㅠ

딱잘라말해도 안들어주시면 걍 안나오셔야 할듯해요

네!!나중에 들어오심 말하러 갑니다!!

저희 언니글인줄............................ 윗분처럼 딱짤라서 언제까지 나온다고 말씀드려요! 그게 최선인것 같아요!

강경하게 딱잘라 말해야겠네요... 다니는 동안 잘해주셔서 마무리 잘하고팠는데 이렇게까지애먹이니 ㅠㅠㅠ

이따가 들어오시면 언제까지 나오신다고 대체인원 뽑아달라고 딱 말씀하시면 될듯해요~^^
직장이란것도 마음 떠나면 일 절대 안되더라구요~
사직서 제출하시고 한달 뒤에는 그냥 나오셔도 되는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