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든지 어색하고 불편하져... 그렇다고 연습해볼수없는거니.. 좋아한다면 열심히 해보려고노력하는건 어떨까요?

인연이 아닌게지요.......(농담^^;;)
시작부터 님을 이해해볼려고하고 나아질수잇게 대처하지는못할망정
님보고 이상하다뇨....왠지 결혼하신다 하더라도 절대적은 님편이 되어줄분은 아니실꺼같애요....
그리구 집안에 반대...무시못할일이구요..배우자.. 사랑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부분 무시 못할부분이에요..
혹 결혼해도 남편도 날이해못해주는데 경제적으로 힘든시기가오기라도 한다면.......후........

결혼전에 남자가 많이 아껴주고 챙겨줘도 결혼하고 어른들앞에선 대놓고 챙겨주지 못하고, 대부분 일들을 며느리차지가 되는데, 더 하실거 같아요..
진짜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인거 같아요..

결혼은 가족이 되는 것이니 본인도 저도 그렇게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동생커플이랑 만나는것을 내켜하지 않으니 노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여기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너 나중에 결혼해도 막 질투하고 그럴꺼냐고

본인이 저희 언니와 형부를 꺼려하면 어떻겠냐고?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머리론 이해되지만 저는 저랑 성향이 안맞는 사람(동생여친)과 유쾌해하는 성격이 못되니 힘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점쟁이 찾아가고 싶은

어이없네요 자기 이상형이 그런 여자라고 틀에 맞춰야 하다니 말도 안되요
혹여 자기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그렇치 않더라도 서로 맞춰가는게 부부입니다
한쪽에만 맞추고 희생을 강요한다는 생각자체가 잘못인거죠